책`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독후감

글쓰기와 대학생활이 책은 중학교 때 처음 읽었다. 그런데 다 읽지도 못했다. 책 자체가 죽어가는 노은사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기 때문일까, 그 나이 때에는 이 책을 읽으면 괜히 우울해지고, 그런 느낌이 싫어서 읽기를 그만두었던 것 같다. 고등학생 때도 마찬가지 이다. 그 시절에는 그저 생활기록부를 좀 더 채우기 위해 급급하게 읽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더 컸기 때문일까, 책을 읽자마자 아무런 생각 없이 독후감을 써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우선 독후감을 먼저 쓰기 전에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를 마련해준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 책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읽고 싶었던 책이었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읽지 않았었던 책이었다. 하지만 이번 기회로 ‘읽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돼서 읽게 되었는데, 만약 지금까지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이 책을 안 읽었더라면 정말 후회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고 유익한

한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도록 격려합니다. 전반적으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독자들이 자신의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하고 더 자비롭고 의미 있는 삶의 방식을 받아들이도록 도전하는 깊은 감동과 생각을 자극하는 책입니다. 그것은 인간 관계의 힘과 우리 삶에 영향을 준 사람들의 영원한 유산에 대한 증거입니다.-독후감-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책이며, 그 교훈은 읽은 후에도 오래도록 남는다. 이 책은 Morrie Schwa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을 읽고어떤 책으로 독후감을 쓸까 고민하다가 문득 작년에 읽었던 미치 앨봄의 이 떠올랐다. 죽음을 앞둔 노교수의 값진 이야기로 많은 감동을 전했던 의 작가, 미치 앨봄의 두 번째 작품이라고 하여 작년 초에 읽었었는데, 지금은 가물가물하지만 그 때 읽고 나서 미치 앨봄이 생각한 ‘천국’이라는 개념은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구나하는 것을 느꼈었다. 이

함께 저자가 미치 앨봄이었다. 이렇게 말하면 잘 모르겠지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저자로 삶과 인간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보여주는 그의 작품이기에 관심이 갔다. 마지막으로 책이 읽기 편하고, 짧다는 것도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였다. 막상 책을 읽고 나니 정말 마음이 따뜻해진다. 그리고 책을 읽는 시간이 너무나 짧게만 느껴진다.이 이야기는 시작이 아닌 끝부터 시작한다. 놀이공원 루비 피어에서 놀이공원 정비공으로 평생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