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해] TV프로그램과 일본문화

일본의 맥주와 발포주 부분은, 음주와 세금 관련이라는 얼핏 생각하는 대중문화와는 관련이 없을 듯 하나, 한 나라의 음주와 세금 또한 그 나라의 문화적 상황을 판별하는 좋은 척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삽입하였다. 대중문화에 대한 여러 가지 사항을 조사하면서, 일본의 대중 문화의 대표적인 사항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와의 그것과도 비교를 할 수 있었다. 일본의 대중 문화에 대한 이해는, 앞으로의 한일간의 미래를 위한

일본 대중문화 개방은 이제 사실상의 전면개방을 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번 4차 개방이 우리나라에 미칠 문화적 ‘쇼크’는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라고 한다. 본인의 개인적인 입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 공식적으로 일본 대중문화를 개방하기 이전에도 우리는 손쉽게 그들의 음반, 애니메이션, 영화를 접할 수 있었으며, 일본의 것을 모방한 TV의 많은 프로그램, 음악, 드라마 등을 통해 이미 알게 모르게 일본의 대중문화에 익

이해가 어느 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중략) 국가도 이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독도문제나 위안부 할머니들의 문제를 생각하면 아직도 완전하게 일본에 대한 앙금이 가슴 속에서 씻겨 내려간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의 발전 과정이나 현재 문화에서도 상당부분 일본을 모방했다는 것, 그 때문에 아직 일본에게 발목이 잡혀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안타깝다. 이 글의 작가가 일본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적은 것만은 아니라 객관적인 시각으로 우리나

TV는 서로를 알 수 있게 하는 지름길인 것만은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는 일본의 방송문화를 얼마만큼 알고 있을까? 방송프로그램이 자국문화를 비추는 거울작용을 하고 있는 일면은 누구나 수긍할 것이다. 반일에 뿌리를 둔 지일, 극일이라는 편협한 민족주의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규정시켜버리지는 않았는지 자성해 볼 일이다. 우리는 한일 동반자 관계가 스스럼없이 이야기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서로를 아는 것이 상호이해의 첩경이다. 있는 그

문화관광부, 교육인적자원부, 철도청, 한국과학문화재단, 한국관광공사, 한국도 로공사- 규 모 : 과학행사 100여개 프로그램, 문화행사 20여개 프로그램, 부대행사 및 특별행사2. 미래로 가는 다섯 개의 문 (5개 Zone)- 주제구역 : 지구를 지켜라! 수퍼마우스, 남극체험관, 어린이과학자 임명, 매직실험전, 열기구체험- 퓨쳐월드 : 연구단지 첨단과학전(실외 : 8개연구소 및 기관, 실내 : 6개연구소 참가), 지상군페스티벌 프리페스티벌 참가- 휴먼테크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