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세의 이해] 브릭스 BRICs, 피그 PIIGS 유럽의 몰락, 신흥국들의 부상 그리고 우리나라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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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PIIGs로 대표된 유럽 국가들의 몰락

1) 국제체제 차원

1-1) 제국주의와 냉전의 종식

1-2) 통화 단일화로 인한 문제

2) 국내 차원

3) 개인 차원

3. 신흥 국가들의 성장

1) 국제체제 차원

2) 국가 차원

2-1) 중국의 경우

2-2) 브라질의 경우

2-3) 인도네시아의 경우

3) 개인 차원

3-1) 중국의 지도자 덩샤오핑

3-2) 브라질의 지도자 룰라 다 실바

3-3) 인도네시아의 유도요노 대통령

4. 우리 나라의 행보

1) 정치적 측면

1-1) 인도와의 관계

1-2) 중국과의 관계

1-3) 브라질과의 관계

2) 경제적 측면

2-1) 삼성의 브라질 공략

2-2) 롯데백화점의 러시아 진출

2-3) 현대자동차의 인도 진출

2-4) 오리온 초코파이의 러시아 공략

3) 사회적 측면

5. 조원들의 견해

참고문헌


본문내용
1-2) 통화 단일화로 인한 문제
유로존은 ‘하나의 유럽’을 통해 미국과 중국 등에 비해 뒤처진 유럽에 활력을 불어넣고, 유럽의 정치·경제적 중흥을 꾀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1999년 출범했다. 유로화가 미국 달러화를 넘어 기축 통화로 거듭날 것이라는 바람으로 유럽의 거의 모든 국가를 통해 유료화로 통화 단일화를 실시하였지만 결과적으로 최근의 그리스 발 재정 위기와 같은 한 지역의 금융위기가 그 국가의 문제로만 한정되지 않고 마치 재정위기 도미노와 같이 유로화 통화를 쓰는 모든 권역으로 확대 되는 결과가 초래되었다. 그리스 정부가 통화 조절을 통해 위기를 타개 하려고 해도 유럽전체 통일 단일 된 통화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당하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다. 유로존에 가입하지 않았던 영국은 '만약 유로존 회원이 됐더라면 실업률이 현재의 두 배에 이르렀을 것’이라는 보고서 내용에 안도의 한숨을 짓고 있을 정도이다. 전문가 집계에 따르면 유럽 금융권은 그리스 국채 1930억달러, 포르투갈과 스페인 국채를 각각 2400억달러, 8320억달러씩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변국들이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할 경우, 유럽 전체 금융권이 도미노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2) 국내 차원
1970년대 영국은 강력한 노동조합과 '요람에서 무덤까지'로 상징되는 복지재정의 과다한 부담으로 인하여 높은 실업률과 스태그플레이션을 겪고 있었다. 더구나 1976년에는 IMF 구제금융을 받게 되면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우던 과거의 영광스런 대영제국의 명예가 한 순간에 꺾이게 되었다. 이후 대처리즘과 블레어노믹스를 거쳐가며 신자유주의 정책을 기반으로 나라가 돌아가는 듯 하였으나 이 역시 문제를 해결했던 것은 아니었다. 영국은 2차 산업의 몰락 이후 서비스업 등 3차 산업 위주의 성장을 모색하였으나 공공 서비스를 포함한 복지 정책이 주춤하며 이 역시 흔들리고 말았다. 비단 영국만이 아니다. 특히 유럽 국가들은 복지 위주의 정책에 발목잡혀 재정적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속출하게 되면서 최근 PIIGs와 같은 신조어가 탄생한 것이다.
몰락하는 유럽을 나타내는 최근의 대표적인 예가 그리스와 스페인의 재정위기이다. 유럽 각 국마다 과거의 위상에 미치지 못하는 원인이 제 각각 일수도 있지만 세계인에게 유럽의 위기로서 대표적으로 각인되고 현재 진행형인 사건이며 다른 나라들의 위기 원인 또한 대동소이 할 것으로 보여 그리스의 위기에 초점을 맞추어서 살펴보겠다.
그리스 재정 위기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그리스 특유의 산업 구조적 원인을 들 수 있다. 그리스의 전형적 주력 산업은 신전 등의 문화적 유산으로 대표되는 관광업이다. 다시 말해 관광 및 해운업을 경제력의 기반으로 삼고 있다. 관광 산업에 있어 국가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지중해를 끼고 있어 해운업도 발달 하였지만 해운업의 발달이 조선업의 발달로 이어지지 못하는 등 제조업과 고 부가가치 산업의 발전이 거의 없다. 이는 지중해 근처의 국가들, 즉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에게 비슷하게 적용된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 전 세계가 호황일 때는 큰 호황을 누릴 것이지만 미국 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전 세계적 금융 위기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
참고문헌
참고문헌
새뮤얼 헌팅턴 - 문명의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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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 2009.11.20자. 인도경제의 이중구조와 활용방안. 정무섭, 박번순.
삼성경제연구소. 2009.09.14자. 신흥국 글로벌 기업(EMGC)의 경쟁력 연구. 정무섭 외 5명
삼성경제연구소. 2010.02.18자. 남유럽 재정위기의 현황과 전망. 김득갑, 양오석, 이종규
삼성경제연구소. 2009.09.16자. SERI Economic Outlook-2010년 세계경제 및 국내경제 전망. 황인선, 권순우
삼성경제연구소 '정치 경제적 관점에서 본 그리스 재정 위기'
현대경제연구소. 2010.05.03자.HRI체어퍼슨노트.
현대경제연구소. 2010.05.10자. 국내외 경제 현안과 과제-유럽 재정 위기 가능성 진단
대신경제연구원 '46회 - BRICs'
연합뉴스. 2010. 01. 24자. 첸나이 현대차 방문한 이 대통령
연합뉴스. 2010. 05. 14자. 스페인-포르투갈도 재정 추가 감축
시사IN, 2009. 06. 29자. 쑥쑥 자라는 네 마리 공룡 어깨 겯고 뛰나
YTN, 2006. 08. 04자. 수원시, 브릭스간 자매결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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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2010 05.08자.위기의 유로존 공동의 몰락으로?
헤럴드경제. 2007. 09. 03자. 롯데백 힘찬 진군나팔
이데일리. 2007. 09. 02자. 롯데, 모스크바에 '해외1호' 백화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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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뉴스. 2010. 05. 14자. 유럽 각국 허리띠 졸라맨다
매일신문, 2010. 01. 26자. 원전 제철 등 포괄적 협력…12억 인도 시장 '성큼'
개인 블로그 변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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