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신은 왜 인간의 고통과 죄악을 바라보고만 계시는가

신다는 것을 시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성도님 여러분! 오늘 우리가 읽은 시편 121편은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시며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알고 계시기에 우리에게 꼭 있어야 할 실제적인 도움을 주시는 분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의 백성 된 자들을 지키시며, 보호자가 되시며, 인간은 해결해 줄 수없는 영혼의 구원도 이루실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우리 주변 환경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시험이 되고, 고통과 아픔을 줍니다. 그럴 때

신의 믿음에 대해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될지 생각을 해보게 됐다. 자신의 신앙과 믿음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하는 생각과 함께 대조적으로 큰 고통 속에서도 사탄의 유혹을 뿌리치고 하나님을 믿고 모든 것을 맡긴 예수님의 믿음에 범인(凡人)으로서 한 번 더 숙연해졌다.Ⅲ. 결론비신자인 나에게 이 영화는 인간의 잔혹함에 대한 경멸, 놀라움, 공포의 충격을 주었고, 이 영화가 성서 신화에 바탕이 아니라 , 철저한

신을 가진 인간들의 비참과 불행에 대해 눈뜸으로써 민요섭과 마찬가지로 야훼에 대해 부정하기에 이른다. 즉, 전지전능하신 야훼가 창조한 인간 세계가 왜 이처럼 죄악과 고통에 대하여 이토록 무력한가에 대해 회의하는 인물이다. 민요섭의 소설 속에서 아하스페르츠는 예수와 대면하여 논쟁을 벌이게 되는데 예수는 단연히 기존의 기독교적 논리를 내세우고, 아하스페르츠는 인간의 비참과 죄악과 고통에 대한 인간적인 논리로 예수를 공박하게 된

신학의 핵심은 설교이다. 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가장 탄 비극은 바로 거짓된 설교라는 문제이므로 설교에서 어떤 기독교 진리가 강조되고 선포되어야 하는 가를 성서주석과 교의학을 빌어 연구해야 할 것이다. 설교자는 말씀의 사건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적인 말로 표현하는 역할을 한다고 치면, 진정 자기 설교의 모습을 주도면밀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2) 교회 교육학 교육학을 공부해 보면 왜 실천신학에서 교회 안의 교육학을 다

신대생들 만큼 하나님이 공평하게 사랑하신다고 말 할 수 없을 것이다.아버지의 고통에 대해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지나갔었지만 과연 그렇게 하셨어야 했는가라는 질문이 생기는 것 역시 사랑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이라는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의문이다. 사랑하신다면서 과연 그렇게 하셨어야 했는가? 능력이 있다면서 왜 그냥 보고만 계시는가? 왜 아버지의 빈자리를 만들어 놓고 그 자리를 채워주었으니 감사하라고 하시는가?차별적이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