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에토스론과 음악교육

-교육철학과 교육사 플라톤의 교육사상Ⅰ. 플라톤(Platon, 428-348 BC)의 생애플라톤이 태어난 428 BC는 아테네가 희랍 세계에서 정치적 권력의 절정에 서있을 때였 다. 즉, 그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일어난 지 3년 후, 그리고 페리클레스가 사망한지 1년 후인 428년에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아리스톤(Ariston)은 코드로스(Kodros) 왕조의 혈통을 물려받았으며, 그의 어머니는 솔론(Solon)의 후예였다. 따라서 플라톤의 이런 귀족적이고 왕족적인 혈통은 그를 이미

음악의 논리와 윤리 중

교육의 영역에 눈을 돌리는데, 교육은 분명히 본질적인 그러면서도 과소평가되는 정보사회 요소이다.그러나 주된 문제는, 모든 지식의 신뢰성이 상실되고 진리의 폭정으로 해방되었음을 축복하는 것이 적절한 대응이라는 결론이 그것이다. 즐거운 포기는 수행성과 상품화의 확산을 유도하고 이끌어 가고 있는 권력과 이해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권력과 이해의 소유자와 대리자를 밝혀내고자 한다면 이것은 문제를 정리

처방할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한 사회의 문화가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것이 주체가 되고 새로운 것은 전통에 접목되어 점진적인 개량을 가져와야 하는데, 현재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총체적 위기상황은 광복 이후 갑자기 들이닥친 서구적인 가치관의 맹목적인 수용에서 야기된 전통생활 규범의 단절에서 비롯된바 크므로 국가의 제반정책기조나 특히 도덕교육정책에 있어서 전통에 대한 인식의 발상 대전환이 절실하다.

음악의 위치는 달라졌다. 교회의 지도자들은 이교나 비 교회적 음악도 받아들여 사람들로 하여금 교회와 친해질 수 있게 하였다. 여러 종류의 악기 사용은 물론이었고 지방에 따라서는 춤까지 허용되었다. c. 7~8세기 : 로마에 스콜라 칸토룸을 설립하여 예전과 음악을 가르쳤고, 그 과정을 끝낸 전도자들이 알프스 북쪽을 향해 많이 파견되었다. 따라서 예배에 있어서이 노래는 이 전도자들에 의해 교육된 전문직으로 임명 되었고 교인들은 침묵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