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심리학] 진로상담-대학생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집단 진로상담)

진로상담교사는 교육심리학에 기초하여 발달상의 장애로 인해 학습에 문제가 있는 학생 을 다루는(예방적 기능) 반면에 학교사회사업은 사회, 정서적 문제를 가진 요보호학생(지지적?치료적 기능)을 우선적 대상으로 한다. ② 진로상담은 면접 및 상담, 심리요법, 집단지도를 주로 하지만, 학교사회사업은 사회자원을 활용하여 학생을 원조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개별사회사업, 집단사회사업 및 지역사회조직을 활용한다. 즉, 학교사회사업은 지역사회

진로 및 직업 선택을 돕기 위하여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한국고용정보원에서 개발한 청년층 직업 지도 프로그램으로, 고등학생용 CAP+와 대학생용 CAP+로 나누어진다. 고등학생용 CAP+는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는 것이 주목적이며, 대학생용 CAP+는 취업 준비를 위한 구직 기술 경험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고 있다. 참가 자격은 딱히 없으며, 참가자 10∼15명 정도가 한 반으로 구성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위한 청소년 자활프로그램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교육인적자원부와 청소년보호위원회, 노동부 등에서도 청소년의 진로지도를 위한 상담과 취업지원에 대한 프로그램들을 계획,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책으로 청소년자활지원관 사업이 시행되고 있다.이와 같은 정책들은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현재 부모세대를 지원하는 것보다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책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다. 즉, 빈곤

상담은 학교에서 생활지도(guidance)로서 운영되었으며, 상담과 학교교육의 접목이 이루어졌다. 1958애는 우리나라 최초로 교도양성강습회를 개최하였고 1973년에는 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18학급 이상의 중등학교에서는 교도주임을 준다는 규정이 신설됨으로써 상담이 정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1970년대에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진로지도 사업이 전개되었고, 1982-1986년까지 진로지도에 관한 연구와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1994년에는 교도교사의

프로그램을 그 속에 적절히 녹여내어 청년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정부와 청년들이 취업관련 정보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함께 공유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신설하여, 취업에 대한 청년들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여 청년의,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가치: “청년취업의 장”진로 탐색은 물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인턴쉽 프로그램까지 정부에서 시행하는 52가지 청년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