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이혼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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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황혼이혼의 정의


2.황혼이혼의 실태

3.황혼이혼의 원인

4.황혼이혼의 사례

5.황혼이혼의 효용과비용


결론

1.황혼이혼 이후의 삶

2.황혼이혼의 해결책


자료의 출처

본문내용
# “재혼 하려면 가장 먼저 보는 게 돈”

황혼 이혼자들은 할 수만 있다면 재혼이나 동거를 하고 싶어한다. 면담조사에서도 62.5%의 황혼 이혼자들은 “지금이라도 마음 맞는 사람과 함께 살고 싶다”고 답했다. 60세 이상 이혼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 통계조사에서도 황혼이혼 후 재혼 건수는 10년 전에 비해 남성은 9.3배, 여성은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역시 쉽지 않은 일이다. 과거 경험에서 오는 두려움은 물론이거니와 노년 재혼의 경우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기는 더 어렵다. 이혼한 지 18년째인 김모(69)씨는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다”면서 “하지만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보는 게 돈이고, 집 해달라, 아파트 사 달라, 소유권 넘겨달라고 하면서 향락만 찾는 이들이 많아 노후를 함께할 사람 만나기가 너무 어렵다”고 말했다.


# 왜 갈라섰을까

한국결혼문화연구소가 사십이 넘어 이혼을 한 5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복수응답), 이혼 사유를 1위가 ‘성격 차이’였다. 총 333명(63.9%)이 “상대방의 성격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헤어지게 되었다”고 대답했다.
2003년 이혼한 오모(65·여)씨는 “내가 오랜 시간 장사를 해왔기 때문에 전 남편의 무능한 생활력은 참을 수 있었지만 사사건건 성격이 안 맞아 싸우게 되는 건 도저히 견뎌낼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사유는 ‘배우자의 부정(不貞)’. 총 106명(20.3%)이 바람난 남편, 다른 남자가 생긴 아내 때문에 이혼한 것으로 나왔다. 김모(55)씨는 “그 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멍하니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며 “늦은 나이에 전 아내에게 남자가 생겨 위자료 한 푼 주지 않고 바로 이혼해 애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자의 부정으로 이혼한 사람들 대부분은 자녀 양육을 본인이 도맡아 하고 있는 편이었다.

뒤이어, 42명(8.1%)이 ‘경제 문제’로 이혼했다. 사업이 갑작스레 망하거나 퇴직 후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게 된 경우의 이혼이다. 돈 문제와 관련해 이혼한 사람은 성격 차이로 황혼이혼을 한 사람의 1/8 수준에 불과했다.


▲황혼이혼 후 당사자들의 새로운 변화 및 문제


참고문헌
-<노년학개론> 홍숙자
-통계청 (http://www.nso.go.kr/)
-보건사회 연구원 (http://www.kihasa.re.kr/)
-네이버 (http://www.naver.com/)
-각종 신문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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