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심리학] 빨간색상의 심리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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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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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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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색채는 나의 마음을 반영한다.
2. 빨간색에 끌리는 사람들
3. 나는 빨간 세상에 산다.
4. 빨간색, 어떻게 쓸까?
5. 컬러 매치
6. 색의 취향이 바뀌는 이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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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색으로서의 빨강
아이들은 대개 빨강을 좋아하는데 그건 제일 먼저 배우는 색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또한 빨강은 사탕과 케첩처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단맛과 결합 하지만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보면 빨강을 특별히 선호하는 것 같지는 않는다. 아이들이 빨강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맛을 연상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오래 생각하지 말고 떠오르는 대로 대답하라는 질문에 아이들은 빨강을 가장 좋아하는 색으로 어른들은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색으로 꼽는다. 이는 빨강을 정말 가장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사고 속에 빨강과 색이 같은 의미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으로 빨강과 파랑을 들 수 있다. 본능적이든 의도적이든 외향적인 사람들은 빨간색을 좋아하고 내향적인 사람들은 파란색을 좋아하는 것을 주변을 통해서도 쉽게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유형에도 차이는 있다. 무엇보다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맞서기 때문에 사업 욕구가 강하다. 이런 유형의 사람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충동적이고 운동을 좋아하며 성적 매력을 표현하기 좋아한다. 더욱이 생각하는 것은 좋든 싫든 겉으로 표출하는 타입이다. 특징적으로는 감정적 기복이 심하고 조금이라도 어려움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나 세상 탓으로 돌려버리는 경향이 있다.
생활은 자극적이고 더욱 행복해 지고 싶어 하는 반면 만약 그렇게 되지 않으면 쉽게 비관
하기 때문에 많은 자제가 필요하다. 빨강은 또한 체력, 건강, 생명력 의 색이다.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외향적 , 적극적 , 정력이 왕성하고 충동적이다. 그런데 그렇게 되고 싶어 하는 사람도 빨간색을 좋아한다. 또한 야심도 있지만 보통 낙관적인 편 이러한 유형의 사람은 내성적인 부분이 없는 만큼자기 단점을 심각하게 신경 쓰지 않으며 스스로 냉정하고 객관적이기 힘들다는 것을 자기 자신도 알고 있다. 한편 빨간색을 좋아하지만 외면상 조용하고 차분해 보이는 사람은 내면 깊숙이 아주 격한 감정과 욕망이 감춰져 있다.
빨간색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은 불균형적이지만, 빨간색을 무척 싫어하는 취향도 상당히 통속적이고 욕구 불만인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과거에 어떤 좌절을 경험한 적이 있고 늘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아 원한이 쌓인 인성을 갖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에 대해 왠지 강하게 부정하고 싶어 한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정신적인 억압을 강하게 갖고 있어 마음이 병들어 있다. 즉, 생명력이 강한 빨강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심신이 모두 피로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다시 말해 정력과 성욕을 상실하고 심신 기능에 부조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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