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와표현] 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

리프킨의 해결방안에서도 문제점이 보였듯 해결책들은 항상 모든 것을 만족할 수는 없었다. 별 문제가 없어보였던 리프킨의 주장들에서 문제점이 발생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저자의 단편적 사고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제3부문의 활성화부분에서는 인간의 내적 심리를, 노동시간의 단축에서는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지극히 몇 가지로 제한하여 나머지를 간과한 것과 같이 저자는 여러 부분들에서 단편적인 사고를 보이고 있고, 이는 리프

엔트로피 증가를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예이다. 비이커속에 잉크가 골고루 섞인 상태가 무질서도가 높아진 상태라는 사실이 혼란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이는 무질서도를 일상적인 용어 그대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5.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우리가 지금 배우고 이해하는 정치, 사회적 이론들, 사고들도 뉴턴의 패러다임 아래 하에 생겨난 것들이다. 예를 들면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 본 ‘보이지 않는 손’을 주장했던 애덤스미스의 자유방임주

사고와 분석 능력: 마키아벨리는 상황을 분석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하는 능력을 강조합니다. 일상에서도 비판적 사고를 기르고 결정을 내릴 때 장단점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군주론의 원칙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면 더 나은 리더십과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도모하며 더 높은 성과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엔트로피(제레미 리프킨)서론:책의 서론에서 리프킨은 디지털 혁명과

엔트로피의 증가 속도를 완화시킬 바탕은 존재하는 듯하다.인류는 이제 중대한 변화의 시기에 서 있다. 엔트로피 같은 생소한 용어를 쓰지 않더라도 재앙 시나리오가 이제는 점점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 모두 몸으로 느끼고 있다. 슬프게도 인간이 서로의 공감능력을 100% 믿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그래도 이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같이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기는 하다. 다만 공감이 채워버린 변화의 원동력의 나머지는 좀 더 현실적이

채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후손들에게 남겨줄 새로운 공감을 위하여 우리는 타인에게 몰입하여 일부가 되어보는, 완전한 공감을 시도해보아야 할 것이다.Ⅷ. 참고문헌고홍근, 최종찬 ,『 인도 바로보기 』, Nemo Books, 2006.로버트풀러, 『 신분의 종말 』, 열대림, 2004.이귀전기자, , 2010.11.29 제레미 리프킨, 『 (The)empathic civilization 』, 민음사. 2010.Masson, J. Moussaieff, McCarthy, Susan , 『 When Elephants Weep: The Emotional Lives of Animals 』, Delta,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