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정치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역할 분석

중앙위원회의 관여를 축소하고 당과 군대에 의존한 데 기인한다. 이명박 정부 출범 후 대남 공작 부서의 역할 이 중요해졌다. 북한의 파워 엘리트 중 당원이 아닌 인물이 없고 김정일을 제외한 모든 엘리트들은 당조직에서 조직생활을 하게 되어있다. 중앙당 조직지도부는 모든 권력기관을 지도 통제하며 모든 파워 엘리트들의 인사 문제를 결정하기 때문에, 조직지도부를 장악해야 실질적인 후계자가 될 수 있다. 중앙당 선전선동부는 김정일의 후계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의 위상과 역할변화 1) 외교정책결정기구북한의 조선로동당규약과 사회주의 헌법에 나타나 있는 외교정책 결정기구들은 당 기구로서 당 대회,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서국, 총비서, 국제부 등이 있고, 국가 기구로서 최고인민회의, 주석, 중앙인민위원회, 정무원, 외교부 등을 들 수 있다. 북한의 당규약과 헌법에 따르면 그 기능은 다음과 같다. 『조선중앙년감 1973』 pp.1~8; 통일원, 『‘95 북한개요』(서울’ 통일원, 199

중앙위원회 제 5기 8차 전원 회의에서 정치위원으로 선출되면서 당의 활동을 직접 조직 집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 김정일의 당내 부상은 대중적인 신임 획득 과정의 결여와 ‘세습’비난의 국내외적인 부담 때문에 대외적으로는 공표되지 않았다. 이종석 ‘조선로동당연구’ (서울:역사비평사,1999) p292이로써 김정일은 조선노동당 정치위원회(정치국 전신)위원, 중앙당 조직비서 겸 조직지도부장 ,사상담당비서 겸 선전선동부장의 직책을 갖게

분석을 하지만 그 반대로 보는 것이 적절. 인민군 총정치국은 당중앙위원회가 군에 설치한 정치기관이자 당중앙위 직속.- 북한에서 군은 당의 전략적 목표, 과제 실현을 무장으로 받드는 기둥으로 간주. - 당중앙위나 당중앙군사위 등 핵심적 역할을 하는 당의 최고지도기관에 대한 위상을 남한의 전문가들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제6장 노동당 제3차 대표자회와 파워 엘리트 변동- 2010년 9월 28일 조선로동당 제3차 대표자회 개최.

위원회 제110조, 제111조그러나 실질적으로 북한은 당국가체제이기 때문에 조선로동당의 령도 밑에 모든 활동을 진행 사회주의헌법 제1장 정치 제 11조 하고 있으며 따라서 외교정책의 결정과정에서도 당이 중심이 되고 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형식적으로 심의, 결정할 뿐이다. 외교기구들이 대외정책결정에 참여하는 과정을 보면 당 차원에서 당대회는 외교활동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에서 심의하고 결정하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