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그리스로마신화 -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를읽고

많이 읽지 않던 나로서는 ‘신통기’라는 책이 많이 어려웠고 지금도 어렵다. 신들의 계보에서는 정말 유명했던 신들 밖에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노동과 나날’부분에서도 그리스로마 신화와 비교해서 내용이 크게 다른 것은 아니지만 조금 낯선 느낌으로 다가왔다. 낯설기도 하고 이해도 안됐지만 읽다보니 신화적인 이야기가 많아서 다행이었다. 이번 ‘신통기’를 계기로 이런 신화적 이야기나 역사이야기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싶어졌다.

많이 읽지 않던 나로서는 ‘신통기’라는 책이 많이 어려웠고 지금도 어렵다. 신들의 계보에서는 정말 유명했던 신들 밖에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노동과 나날’부분에서도 그리스로마 신화와 비교해서 내용이 크게 다른 것은 아니지만 조금 낯선 느낌으로 다가왔다. 낯설기도 하고 이해도 안됐지만 읽다보니 신화적인 이야기가 많아서 다행이었다. 이번 ‘신통기’를 계기로 이런 신화적 이야기나 역사이야기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싶어졌다.

그리스인의 윤리관을 떠받쳐 왔다고 한다. 4부로 나뉘는데, 제1부는 서로서, 인간이 바르게살기 위해서는 노동을 필요로 한다는 것, 정의는 궁극에 있어서 승리하고, 부정은 벌을 받는다는 이치를 ‘판도라 신화’ ‘5시대 설화’ 및 동물우화를 인용해서 풀이하였다. 제2부는 농사력으로서, 이 시의 중추를 이루고 있다. 1년의 농경 작업을 각 시기에 배분하면서 기술하였고 계절에 따라 노동을 설명하였다. 또 농기구, 사육, 의복 등에 관해서도 지시하

신화 속 성풍 속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오늘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게 해주는 그런 책인 것 같다. 읽으면서 이렇게 깊이,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보았다. 많은 삽화들을 보면서 그동안 읽었던 그리스로마신화들과는 다른 또 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우리의 전래동화 등과 비슷한 권선징악의 소재도 많이 엿볼 수 있었다. 남의 부인들 뺏는다거나, 무모하게 신에게 도전을 한다거나 하면 신들은 이에 가차 없

판도라를 아내로 맞아들이는 모습이 좀 성급했던 것 같다. 그의 형인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에 대해 많은 경계를 하고 있었는데 반해서 그는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얼른 판도라를 아내로 삼아 버렸다. ② 생각이 좀 짧았던 유형동물들을 만들었을 때 각각의 동물들에게 재능을 다 줘버려서 인간을 창조했을 때는 인간에게 어떠한 재능도 주지 못했다. 참고문헌: *그리스 로마 신화-토마스 불핀치 지음, 두풍 출판사 1994년도*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