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우수독후감(스테디셀러,추천도서,베스트셀러,고전)-호밀밭의파수꾼

독후감)나는 평소 사람을 대하는 데 있어서 말은 매우 잘하지만 행동에 있어서 매우 더디고 말과는 상반된 행동을 할 때가 많다. 또, 내 직책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직책을 탐내고, 그들의 업무성과를 평가하는 습관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그 중 가장 많이 떠올랐던 것은 나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이었다. 옳은 문구를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공감을 하지만 실상에서는 반대의 모습을 보이는 나 자신을 보면서 자괴감이 들었다. ‘하

도서 ‘괴델, 에셔, 바흐’ 번역본 오역 다수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번역본 일부 오역‘두벡’의 ‘과학 영화와 만나다’ 번역서도 상당한 오역호킹의 명저 ‘The Universe in a Nutshell’의 옳은 번역은?제27부 영화 제목과 내용에도 황당한 오역 많다영화 ‘Reservoir Dogs’(창고의 개자식들)는 ‘저수지의 개들’로 오역됐다‘사관과 신사’는 사관후보생의 오역-영화에 신사는 등장하지 않는다‘시계태엽 오렌지’로 오역된 ‘A Clockwork Orange

A+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제 시험성적이 A+를 맞을 수 있는 점수는 아니었기에 전 깊은 갈등에 빠졌습니다. 굳이 말해봤자 점수만 깎일텐데 그냥 모른 척하고 있느냐, 아니면 양심을 속이지 않고, 사실대로 말해 정직한 점수를 맞느냐 깊은 고민 끝에 저는 양심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교수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성적이 조금 잘못된 것 같다고, 시험을 너무 못봤는데 A+를 맞았다고 사실대로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자 교수님께서는 성적

밭에서 바베큐 파티를 열고, 세탁기와 텔레비전 수상기를 들여놓기 시작했다. 미국인들은 가정과 교회와 커뮤니티의 미덕을 존중했고, 정원에는 동양의 약초를 심었으며, 애국심과 건전한 정신을 숭상했다. 김성곤, 『J.D. 샐린저와 호밀밭의 파수꾼』, 살림 2005또한 이혼율이 가장 최저로 떨어져 가족이 중시되었으며 출산율이 높아졌다. 텔레비전 시리즈 역시 가족 중시의 홈드라마가 주로 방영되었으며, 오늘날 범죄의 장소로 여겨지는 센트럴 파크

베스트 셀러가 전국의 몇몇 서점에서 팔리는 숫자에 의해 그 명성 높은 베스트 셀러가 결정된다. 그래서 출판사는 자신들이 출판한 책을 직원들을 통해 사재기를 한 다음 베스트셀러를 만들고 만들어진 베스트셀러의 가치나 내용과의 상관없이 우수한 책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독자들은 베스트라는 신문기사와 서점의 발표에 의해 광고되어지는 것이다. 독자들은 이러한 사정은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책을 읽고 실망을 거듭하게 된다. 이 세상에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