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일본어학] 아리시마 다케오(有島武郞)의 작품 연구- -작품 번역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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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1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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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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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 론 ········································································· 1
Ⅱ. 본 론
1. 작가 소개 ···································································· 2
2. 작품 해설 ···································································· 2
3. 논문 번역
1) 캉캉 벌레 ································································ 4
2) 막내의 죽음 ····························································· 12
Ⅲ. 결론
번역후기 및 감상································································ 28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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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1883년생인 시가나오야(志賀直哉),1885년생인 무샤노코지사네아츠(武者小路實篤), 1888년생인 사토미준 ·나가요요시로(里見 ·長 善郞)에 비해, 메이지 1878년생인 아리시마 다케오는 같은 「시라카바(白樺)」의 동인이라고는 하지만 훨씬 연장자이다. 「시라카바(白樺)」의 동인들은 어쨌든 강렬한 개성의 소유자이며 결코 동색(同色)의 무리라고 볼 수는 없지만, 이 최고 연장자인 아리시마 다케오의 존재는 그 중에서도 특별히 취급되며, 또한 특별한 취급을 필요로 한다.
다른 「시라카바(白樺)」동인과의 공통의 체험( 예를 들면 「망야(望野)」「보리(麥)」「도원(桃園)」등으로 상징되는 회람잡지로 이것은 「시라카바(白樺)」로 결집되고 있던 기조의 하나이다)이라는 결정적인 격차가, 아리시마의 경우엔 확실히 있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시라카바(白樺)」의 운동을 회상한 무샤노코지의 문장 중에 「다케오는 시라카바의 사람으로서 성장한 것이 아니고, 독립해서 성장한 후에 시라카바의 무리에 들어왔다」라는 말이 보인다. 확실히 최고 연장자인 아리시마는, 공통의 청춘 체험을 갖지 않은 채, 동생들 세대인 「시라카바(白樺)」에 합류한 특별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아리시마 다케오는 무라카미 하루키처럼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은 분명 아니다. 하지만 카인의 후예란 제목은 익히 들어봤으리라 생각된다. 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카인의 후예는 우리나라 소설가 황순원의 작품일 것이다.
아리시마 다케오의 작품을 번역해 보기로 결심한 것은 동명의 소설 카인의 후예에 눈길이 갔기 때문이다. 물론 처음에 번역하려던 작품 역시 카인의 후예였다. 하지만 잘 알려진 작품은 많이 연구되고 또한 번역본도 많이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고, 남들이 잘 다루지 않은 작품을 번역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그의 단편을 살펴보다가 『캉캉 벌레』와 『막내의 죽음』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그의 처녀작인 캉캉 벌레는 첫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눈길이 갔지만 제목 자체도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자료평가
- 나쁘지 않아요. 참고할께요
- yui***
(2009.11.17 09:5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