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외교사] 이라크 연방정부

정부의 중동지역에 대한 목표는 4가지 원칙에 의해서 정의될 수 있다. 첫째는 미국의 영향력을 극대화하면서 소련의 영향력을 제한하는 것 둘째는 전쟁이나 급격한 혁명의 위험으로부터 지역안정을 지원하는 것, 셋째, 동맹국들에 대한 원조를 강화시키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적정선의 오일가격과 지속적 공급을 모색하는 것이다.부시대통령 시절(1989~1993) 중동지역은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과 걸프전, 그리고 구소련의 붕괴로 인하여 상당한 영향

정부의 對러 대외정책의 선회와 전혀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다. 3. 對 중동 정책1. 탈냉전과 중동정세 전홍찬, 『팔레스타인 분쟁의 어제와 오늘』, 부산대학교 출판부, 2003, pp.89~91.1980년대 말과 90년대 초에 걸쳐 발생한 동유럽과 소련 붕괴는 중동 상황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제3차 중동전쟁(1967) 국경에 병력을 집결하던 이집트, 시리아, 요르단에 대해 이스라엘이 선제공격을 가함으로써 전쟁이 발발하였다. 단 6일 동안 치러진 이 전쟁에서 이스

이라크에 파견된 미군을 포함한 1차 감축 병력 5천명은 2004년 안에 철수시키고, 나머지 7천 5백 명 가운데 5천명은 2005부터 오는 2006년까지, 그리고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마지막 2천 5백 명을 철수시키기로 했다. 이것은 과거와 같은 일방적인 통보가 아니었다. 즉, 미국은 한국 정부의 요구를 반영해 당초 2005년에 철군을 완료하겠다는 입장에서 후퇴했고 한국 측은 만 2천 5백 명 철군이라는 미국 측의 제시안을 그대로 받아 들였다. 이에 따라 철군이 완료

외교사』1998, 비봉출판사*에릭 홉스봄『극단의 시대 : 20세기 역사 상(上)』 2001, 까치*에릭 홉스봄『극단의 시대 : 20세기 역사 하(下)』 2001, 까치*홍현익, 「국제정치연구위원회2:냉전 종식의 주역:레이건과 고르바초프」『한국정치학회』1998, 98년 춘계학술회의 논문집*모세원, 「미국과 소련(러시아)관계 - 어제, 오늘, 내일」1996,『호남정치학회보』 8권*네이버

정부나 그 전쟁의 책임이 있던 미국은 아직까지 그들에 대해서 책임진바가 없다. 조국의 근대화와 민주주의 평화 수호를 위해서 참전했는가는 그저 허울 좋은 포장일 뿐이고, 실제로 베트남전이 미국의 통킹만 사건 조작과 고엽제, 네이팜탄, 민간인 학살 등 수많은 만행을 동반한 더러운 전쟁이었다는 점은 이제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 되어 버렸다. 그럼 과연 이라크 전쟁은 어떨까? 정말 테러집단에 대한 미국의 세계평화유지를 위한 전쟁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