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김사량의 `빛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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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1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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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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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량의 생애
김사량-약력
김사량 작품 연구
소설 <빛 속으로> 줄거리
문제제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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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량의 생애
저 어두운 식민지 시대에서 누구보다도 ‘빨리 빛 속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간절히 원한 건 김사량이었다. 그러던 그는 저세상에 있다. 거기서 그는 아직도 국토와 민족이 둘로 갈라져 있는 오늘의 상황을 어떤 생각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안우식, 일본 오비린대학 교수,문학평론가-
김사량은 일제 식민지 치하, 동경제국대를 졸업한 수재였으며, 약관 26세의 나이에 일본 최고권위 문학상인 아쿠타카와상 후보에 올랐던 <노마만리>의 작가다.
그는 나약한 식민지의 지식인으로 살기를 거부하고, 중국에서 항일무장투쟁에 참여해 어려운 시대 참지식인의 역할을 몸소 실천한 사람이었다.
그는 스스로를 ‘노마(駑馬)’라고 불렀다. ‘노마’는 어리석고 쓸모가 없는, 걸음이 느린 둔한 말-‘나귀‘라는 뜻이다. 이는 식민지 엘리트와 쁘띠 인텔리겐치아로서의 비애와 자신에 대한 풍자와 비판도 강하게 담겨져 있을 것이다.
그는 1914년 평양에서 태어나서 동경제국대학 독문과를 졸업한 수재였고, 1940년 그의 나이 약관 26세로 자신의 작품 <빛 속으로>가 일본의 저명한 ‘아쿠타카와상’후보작으로 선정될 정도로 자질을 인정받던 재능 있는 소설가이자 엘리트였다. 그럼에도 그는 언제나 한번도 행복할 수가 없었다. 그가 일찍이 16세의 어린 학생시절부터 경찰에 쫓기기도 하였으며, 평양고보 5학년 때는 광주학생운동 2주년의 동맹휴교사건에 관여하였다가 그 주모자로 지목되어 퇴학처분을 당하기도 했다.
그는 조선예술좌에 대한 일제검거로 1936년 10월 2개월간 구류생활을 당하였고, 1941년 12월 태평양전쟁의 발발과 더불어 ‘사상범예비구금법’에 의하여 예비 검속되고, 구금되었다. 기때 그는 일제의 남방군의 종군작가가 되면 그를 풀어주겠다는 강요와 회유를 당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결국 그는 일본제국주의의 최후의 발악이 거셀 무렵에 남방군의 종군작가의 차원이 아니라 그의 모든 삶의 기득권과 기반을 박차버리고 조선의용군과 독립동맹이 있던 연안행을 결행하려고 많은 준비를 거쳐서 1945년에 5월9일 평양을 출발항 중국으로 떠났던 것이다. 그것은 그의 말대로 생명을 건 비장한 탈출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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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량, <빛 속으로>, 소담출판사, 2001
*노상래, <김사량 소설 연구>
*손은정, <김사량 문학연구>, 경남대 석사학위, 1997
*안우식, 최하림역, <아리랑의 비가>, 열음사,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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