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 American Mobile 아메리카 모바일의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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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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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멕시코 소개
2. 까를로스 슬림 소개
3. 아메리카 모바일 소개
3-1. 기업 소개
3-2. 핵심 기술
3-3. 사업 성장
3-4. 중남미와 멕시코의 이동통신시장
4. 아메리카 모바일의 향후 전망
- 본문내용
-
- <그림5>에서 볼 수 있듯이 번호이동 서비스 도입 이후 2009년 1월 말까지 약 140만 건의 번호 이동이 이루어졌다. 당초 번호이동 서비스 도입 시 이동통신 1위 기업인 Telcel의 이탈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도입 이후 1/4분기 결산 결과 Telcel의 가입자 수는 오히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명 이동통신사인 Movostar와 유선통신사인 Telmex엔 각각 55만 명, 27만 명의 가입 이탈자가 발생하였다.
- 번호이동 서비스의 도입은 기존의 번호로 원하는 통신사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통신 서비스 품질 향상과 업계 경쟁 강화를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멕시코 주요 유선통신 기업 현황
- 유선통신 시장은 Telmex가 유선전화의 84%, 인터넷 60%의 시장 점유율로 압도적인 시장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①Telmex
Telmex는 이동통신업계의 1위인 Telxel의 자매사로 유선통신업계에서도 선도 기업 자리를 지키고 있다. Telmex가 민영화 된 이후 유선통신 시장에 신규기업이 우후죽순으로 진입하였지만 여전히 16백만 명 이상의 가입자와 80%대의 점유율로 시장 주도중이다.
다만 Telmex의 시장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하락추세이며, 특히 번호 이동 서비스 도입 이후 가입 이탈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
②Axtel
Axtel은 업계 2위의 유선통신 기업으로 2006년 Avantel을 합병하면서 시장 기반이 확대되여 200여개 도시에 장거리 전화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 2007년~2008년 기간동안 합병 이전 대비 18% 증가한 93만 명의 가입자 수를 기록한 바 있다.
③Maxcom
멕시코 내에서 최초로 음성통화, 인터넷, 케이블 TV사업을 동시 운영하는 체제를 구축하였으며, 2000년 대 초반 8만 명에 불과하던 가입자 수가 2008년 36만 명 이상을 기록하면서 4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림6> 멕시코 유선통신 점유율
(2009년 3/4분기 기준)
자료: BMI 2010
<그림7> 유선통신 주요 기업 가입자 수
(2009년 3/4분기 기준)
자료 : BMI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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