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사상]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변증법적 유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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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0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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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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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물론
- 유물론의 배경
- 유물론과 관념론의 대립
- 물질의 선차성
- 마르크스의 유물론
※ 마르크스이전의 관념론자들
○ 변증법
- 변증법의 배경
- 변증법의 특징
- 대립물의 통일
○ 공산주의의 변증법적 유물론
○ 맺음말
- 본문내용
-
[유물론<materialism>]
- 유물론의 배경:
마르크스주의는 세계가 인간의 의식과 별개인 실재라고 인식한다. 이런 생각은 마르크스주의자들뿐아니라 중국, 인도, 그리스의 고대철학자들도 갖고 있었다. 유물론이라는 명칭은 18세기에 성립된 것이다. 그러나 그 사고방식은 이미 초기 그리스 철학에서부터 볼 수 있다.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에 따르면 모든 사물의 성질은 이러한 사물을 구성하는 원자의 모양 크기 위치 및 그 결합의 밀도로 설명할 수 있다. 모든 현상은 원자의 기계론적인 작용으로 일어나며 필연적으로 결정된다. 심지어 영혼의 작용도 원자의 한 작용으로 생각하였다. 유물론은 소크라테스, 플라톤 이후, 더욱이 철저한 신중심 사회인 중세에 이르러 쇠퇴하였으나 근세에 이르자 베이컨등을 선구자로 18세기의 영국과 프랑스에서 각각 독자적으로 발전되었다. 독일에는 헤겔의 관념론을 비판한 포이어바흐가 있으며 그 영향을 받아 K.마르크스, 엥겔스가 변증법적 유물론을 확립하여 현대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유물론과 관념론의 대립
유물론과 관념론 사이의 관계는 엥겔스가 정의했다.
“모든 철학에서, 특히 근대 철학에서 중요한 근본 문제는 사고와 존재, 정신과 자연의 관계다. 무엇이 먼저인가, 정신인가 자연인가? 그에 대해 철학자들이 내놓은 답변에 따라 철학자들은 양대 진영으로 갈라졌다. 정신이 자연보다 먼저라고 주장하고 따라서 결국에는 이런 저런 형태의 세계창조를 가정한 사람들은 관념론 진영에 속했다. 다른 이들, 즉 자연이 먼저라는 견해를 가진 사람들은 가지각색의 유물론 학파에 속했다.”
철학적유물론은 천박한 물질적욕구에 집착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유물론은 물질의 선차성을 강조하는 견해이다.
레닌: “물질이란 감각에 의해 인간에게 주어지며 감각에 의해 복제, 촬영, 반영되지만 감각에서 독립해 존재하는 실재를 가리키는
- 참고문헌
-
도서명 :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인물로 보는 경제사상사)
저자 : 유시민
출판사 : 푸른나무
도서명 : 마르크스주의 철학 입문
저자 : R. S Baghavan
출판사: 책갈피
참고 사이트: 네이버
자료평가
- 좋은데 좀 난잡한거 같기도 하고 편집했어요
- free***
(2014.06.16 22: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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