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적해제]동사강목에 나타난 성리학적, 실증적 성격

한국민 대대적 학살자유시(흑하)참변(1921): 러시아와 연결하려다 일본의 요청을 받은 러시아 적군에 의해 무장해제를 당하고 많은 독립군이 희생됨.참의부(1924),정의부(1925),신민부(1925,북만주)의 3부가 완전한 통합을 이루지는 못하고, 혁신의회(1928)를 거쳐 한국독립당(1930)으로, 국민부(1929)를 거쳐 조선혁명당(1929)으로 발전하였다.2. 1930년대한국독립당예하 한국독립군, 조선혁명당예하 조선혁명군 주축조선혁명군은 재만중국군과 연합하여 작전을

사적 성격이 강함)- 지방관은 주요 거점만 지배, 나머지 자치 허용하여 간접적으로 주민 지배고대국가행정 외에 군사적 목적이 기준이 되어 편제고려시대지방호족의 신분적 서열이 지준이 되어 편제, 주현보다 속현이 많음조선시대인구, 토지의 대소에 따른 행정 편제, 모든 군현에 지방관 파견고구려* 평양천도(장수왕: 427) 이후 서울(5부), 지방(5부: 욕살)→성(처려근지, 도사) 도사: 삼국공통 지방장관, 노동력 동원, 조세수납, 군사지휘 임무통

한국학 연구성과 분석­철학종교어문편』(한국정신문화연구원, 성남). 許南進, 1991, 「朝鮮前期의 性理學硏究­변천과 역사적 기능을 중심으로­」 『國史館論叢』 26 (국사편찬위원회, 과천)한국역사연구회 중세2분과 17세기 유학사상사반, 1992, 「조선시대 유학사상 연구」 『역사와 현실』 7 (한국역사연구회).이렇게 80년대에 시작된 주자성리학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90년대에는 주자성리학 성격논쟁으로 넘어가면서 주자성리학에 대한 이해는

동사강목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후반부터이다. 1970년대 까지, 동사강목의 사학사적 위치, 안정복의 역사인식과 현실개혁의식, 동사강목의 한국사체계 등 동사강목에 대한 기초 연구가 이루어졌고, 1980년대부터는 동사강목에 담긴 세부내용에 대한 고찰(지리고, 고이, 사론 등에 대한 연구)이 이루어졌다. 본고에서는 안정복과 동사강목에 대한 검토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서 진행하였다. 첫째로, 안정복이 살았던 조선후기의 역

사적인 교육활동은 극도로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소수의 사립 교육기관에 대하여는 공립보다 오히려 더 철저하게 통제하였다.③ 해방 이후도 초등, 중등, 대학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통제권이 강력하였고, 사립 교육기관도 그 특성을 살리기 힘들 정도로 획일적 통제와 간섭이 심하였다 ④ 관주도의 교육에서는 교사와 교수의 영향력이 제한되고, 이것은 교육의 성격이 전문적 판단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말이 되며, 교육자 자신들보다는 교육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