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의 [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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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본문내용
나는 학급에서 반장을 할 때마다 학급반 아이들의 반항과 동요로 매우 마음이 어려웠었다. 따라서 매해 반장의 생활이 끝나고 나면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나무라고 비난하는 동료들로 하여금 참 많은 상처를 받았었다. 그렇게 5년의 세월을 보내고 나서 느꼈던 것은 ‘나에게는 리더로서의 재능이 없다.’라는 생각이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재간도 없고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재간도 없고 단지 정치용어로 말하자면 나는 ‘권력’과 ‘명예’에 눈이 먼 사람일 뿐이었다. 나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나오는 군주도 이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군주로서의 사명, 비전이 없는, 단지 권력과 명예를 좆아 살아가는 ‘권력의 노예’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권력의 노예’인 군주에 따른 비극의 결과를 살펴보자.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을 저술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이미 물이 썩었다는 가정 하에, 썩은 물을 천천히 정화시키느니보다는, 심하게 썩은 곳을 버려서라도 한시라도 빨리 정화시키는 게 더 낫다고 주장한 것이다.’ 저자의 주장을 살펴보면 썩은 물에 대한 비유를 볼 수 있다. ‘썩은 물’은 인간을 의미할 것이다. 어떤 범죄와 부패를 저질렀는지 알 수는 없지만 군주가 보았을 때 자신의 권련획득에 방해가 되는 인물을 이야기할 것이다. 참으로 ‘자기중심적’인 발언이며 이는 군주를 위한 정치이지 결코 국민 혹은 민중을 위한 정치라고 할 수 없다. ‘군주가 필요할 경우에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 군주는 경우에 따라서 신의(confidence or trust)를 져버려도 된다. 군주는 인간의 본성과 폭력적인 동물의 본성 (violence)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 의 내용을 통해서도 마키아벨리가 요구하는 군주의 요건이 얼마나 잔혹하고 비정한지를 알 수 있다.
필자는 정치란 ‘민중을 위한 정치’가 정치의미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물론 정치적 요소에서 ‘권력’을 뺄 수는 없지만 이는 민중을 위한 정치를 위한 도구일 뿐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지금도 여전히 존경받고 있는 미국의 링컨 대통령을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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