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동아시아] 재일한인(在日韓人)에 관한 고찰

관한 硏究動態에 대하여」(『民族文化論叢』 7, 영남대학교, 1986);姜在彦, 「在日朝鮮人問題の文獻」(『三千里』 17, 1979).를 정리하는 것도 해방 50주년을 넘긴 현재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필자는 본고에서 식민지시대 재일조선인운동사에 대해서 조선민족해방운동의 관점에 서서 살펴보고자 한다. 재일조선인운동사도 분명 조선민족해방운동사의 일부임을 전제할 때 기존의 일본지역에서의 연구는 반드시 우리 식으로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한인의 민족 정체성과 애착의 세대간 차이재외한인연구 제6호- 김응렬(1996), 재일동포민족교육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재일동포민족교육 서울대회, 외무부- 김대성(1996), 재일한국인의 민족교육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대학원, 교육사회학사회교육학전공 박사학위논문- 북한에서는 어떻게 교육할까 - 북녘에서 살다 온 16인의 생생한 교육체험기- 손인수(1988), 한국의 민족교육과 일제교육과의 갈등, 성남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만길(1999), 우

한국근대사 분석 고찰Ⅰ. 들어가며Ⅱ. 개항 이후 민란의 발생과 전개Ⅲ. 개항 이후 화적의 활동과 지향Ⅳ. 전주화약 이후 관민상화(官民相和)와 집강소 운영Ⅴ. 농민군도소의 설치와 그 이념Ⅵ. 농민군도소의 조직Ⅶ. 근대 의식의 성장과 민족 운동의 전개1. 동학 농민 운동의 전개2. 근대적 개혁의 추진3. 독립 협회의 활동과 대한 제국4. 항일 의병 전쟁의 전개5. 애국 계몽 운동의 전개Ⅷ. 근대 문화의 발달1. 근대 문명의 수용2. 근대 교육과 국

일본을 지지하는 입장으로 기울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가 1928년 조선총독부의 조선사편수회에 촉탁되는 것을 시작으로 1930~40년대 일본이 일으킨 전쟁에 대한 찬양, 재일조선인 유학생의 학병지원을 권고할 겸 도일한 것 등 193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행했던 그의 친일 행각들을 생각해보면 최남선이 단군 신화를 강조했던 논리는 애초부터 일본의 일선동조론과 연관 지어 나중에는 결국 친일을 하기 위한 뒷받침으로 삼으려는 의도가 아니었을

在日朝鮮人關係資料集成≫第1卷, 三一書房에 수록), 72∼73쪽.라는 내용의 연설은 당시 재일본 한국인 유학생들이 가지고 있었던 선실력양성 후독립론을 단적으로 나타내주고 있다. 1910년대의 실력양성론은 韓末 계몽사상을 계승하고 있지만 그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즉 1910년대의 실력양성론자들은 교육의 진흥보다는 산업의 진흥을 더욱 강조하였고, 교육 진흥의 측면에서도 실업교육과학교육을 중시하였다. 그들에게 있어 실력은 경제력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