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그들은 정말 조선을 사랑했을까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0.08.20 / 2019.12.24
  • 4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이 책은 근대 역사에 대한 책으로 내용은 여러 부로 나누어져 있고 이 책을 보면서 근대 역사에 대한 잘못된 사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부 껄끄러운 사실들, 미덥잖은 상식 앞에 서다
1. ‘영친왕’이 일본식 호칭이란 건 오해 : 영친왕이라는 호칭은 1900년 8월이 되기 전 두어 해가 지난 뒤 대한 제국이 성립 되면서 대한제국 황제가 황3자에게 내려진 호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907년 8월에 영친왕이 황태자로 올라 가면서 영친왕이라는 호칭은 없어졌다. 그리고 결국 황태자는 황제의 잘에 오르지 못하고 왕세자가 되었습니다. 순종황제가 세상을 떠나고 이왕의 자리를 물려받았지만, 그 호칭은 일제가 남겨준 호칭이라 그냥 사용할 수도 없어서 다시 영친왕 이라는 호칭을 다시 사용 하였고 이 호칭이 원래 일제시대에서 나온 호칭이 아닌 대한제국의 황제가 내린 호칭이기 때문에 영왕 보다는 영친왕 이라는 호칭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더 높은 황태자였기 때문에 영친왕 이라 부르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결국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존재가 되어버린 영친왕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2. 미심쩍은 돈의문의 딴 이름, ‘서대문’ : 나는 이 제목을 보고 서대문이 원래 돈의문 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 책의 내용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서대문에 대한 기록은 저선왕조실록에도 제대로 기록도 되어 있지 않고 원래는 세종임금때 서전문이 있었는데 그걸 없애고 만든 것이 돈의문 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돈의문이 서대문이라 불린건 일본인들이 즐겨 사용 하면서 그 이름 확산되고 이때는 식민지 통치기간이라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서평]그들은 정말 조선을 사랑했을까를 읽고
  • 그들은 정말 조선을 사랑했을까?를 읽고.歷史, 사실에 대한 기록이라 믿고 배워왔던 것이 모두 뒤틀어져 있었다는 것을 안다면 그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특히, 그것이 지금과 멀지않은 근대에 대한 사실이라면 속임을 당했다는 기분까지 들 수 있다. 역사라는 것이 비록 과거에 있었던 일이긴 하나, 한편으론 현재와 미래를 보다 더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지침서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를 속아

  • 조선시대 해양유민의 사회사 - 마이너리티 역사관, 역사 서술의 민주화 도전
  • 그들은 정말 나라나 관례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롭고 재능 있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저자의 도전덕분에 제주유민에 대해 알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실 책을 읽기 전까지는 제주유민의 존재조차 모르던 내가 아니던가. 그래도 이번기회에 알게 된 제주유민에 대해서는 나름 감명을 받았다. 제주유민들은 정치적․경제적 압박이라는 “타의”에 의하여 섬을 떠난 점도 없진 않지만 섬 안에 갇혀 체념하고 착취당하며 살아간 사람

  • 독후감 부산은 넓다 부산사람이라 더 잘 모르는 부산모습
  • 봐도 지금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쫌 낯선 사진을 봐도 ‘아 정말 이때 이래??’ 라고 느껴질 만큼의 낯선 부산의 역사를 보여주고 말해준다. 이 책을 보면서 부산의 관광지의 역사를 알 수 있게 되어서 다시 부산의 관광지를 찾았을 때 좀 더 다른 눈으로 관광지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추천해주신 또한 지급해주신 동서대학교 독서클럽에게 감사를 전하며, 독서클럽 00 사람들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독후감을 마치고자 한다.

  • 독후감 - 남양군도
  • 조선인을 모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전쟁에 살아남았더라도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경우도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우리나라와, 특히 제주도와 남양군도는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 일제강점기의 고통을 함께했으며 일제에게 희생이 되었다. 남양군도가 우리나라와 같이 이러한 아픔을 간직하고 있지만 현재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젋은 사람들은 이곳을 대표적인 휴양지, 열대의 섬으로만 알고 있을 것이다. 이와

  • 허균의 홍길동전 독후감
  • 그들의 음탕한 생활과 강자에게는 아부를, 약자에게는 인색을 주는 그런 간신배들을 비판하고 싶었을 것이다. 이번에 이 세 책을 읽으면서 이 세 책의 공통점을 찾게 된 것에 다시 한 번 국어의 재미를 깨달았고 토론 준비도 흥미롭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홍길동전은 학생들이 내용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겉 넘기가 쉽다. 그러나 그것은 학생들의 크나큰 실수이고 잘못인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하고 ‘독후감은 옛날에 읽었던 배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