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문화교육 프로그램-국제결혼 자녀들의 행복한 한국생활을 위해

다문화가정은 우리 사회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제결혼이라는 말이 내국인 간의 결혼과 외국인과의 결혼을 구분하여 차별성을 두는 의미를 내포한다고 하여, 이 용어 대신에 한 가족 내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는 의미의 ‘다문화 가족’이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인종과 문화가 국경을 넘어서 多문화 사회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작금의 세계적 추세이지만 우리사회 내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들은 여전히 ‘한국의 테두리

결혼이민자로서 한국에서 겪는 자녀의 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파악하고, 부모로서 바람직한 자질을 갖추도록 하는 동시에 자녀의 성장 발달 및 교육에 효과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기초적인 교양지식을 전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Ⅰ.프로그램 기획1)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 확인우리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다문화 가정의 자녀가 새로운 교육 소외계층으로 떠올랐다. 현재 우리나라 다문화 가정 자녀의 대부분은 한국어 능력이

국제결혼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 변화국제 결혼→다문화 가정3. 결혼의 현황과 실태c(2) 국제 결혼 – 다문화 가정 - 다문화가정의 문제점1) 여성과 아동의 문화적 부적응, 사회부적응 문제2) 가정폭력문제3)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곤란4) 국제결혼 중개업자들의 도덕적 문제5)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문제 3. 결혼의 현황과 실태(2) 국제 결혼 – 다문화 가정: 해결방안 3. 결혼의 현황과 실태① 다문화 가정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 ( 금

다문화 가정이라는 표현으로 변경되었다. 이 용어는 국제결혼가정, 혼혈아 등 인종차별적인 이미지와 그로 인해 유발되는 정서를 해소하기 위해 2003년 건강시민연대가 제안하여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발생원인편중된 성비례로 인해 결혼하지 못하는 남성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여성이 증가하고 있다.한국여성의 결혼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남성이 저개발국의 여성을 선택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여기에는

다문화가족이 민주적이고 양성평등한 가족관계를 누릴 수 있도록 가족상담, 부부교육, 부모교육, 가족생활교육 등에 문화의 차이를 고려한 전문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제8조(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다문화가족 내 가정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하고, 가정폭력의 피해를 입은 결혼이민자등에 대한 보호 및 지원을 위해 통역 서비스를 갖춘 가정폭력 상담소 및 보호시설의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