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역론] EU공동지역 및 사회 문화정책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0.08.14 / 2019.12.24
  • 48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7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I부 서장

II부 EU의 공동지역 정책

1장 설립 배경과 발전
2장 단일유럽의 정서, 구조기금 개혁
3장 마스트리히트조약, EU의 지역정책
4장 동유럽회원국 가입현황과 1999년 개혁
5장 2004년 신규가입국으로 인하 지역정책

III부 EU의 사회정책

1장 사회정책의 개념과 목표
2장 유럽 연합의 사회정책
3장 ROMA 조약과 사회정책
4장 사회, 노동 정책의 단계적 분석
5장 유럽 연합의 사회정책 프로그램과 발달 과정과 내용
6장 유럽 사회기금과 구조조정 기금

IV부 EU의 문화 정책

1장 문화정책 추진 배경 및 목적
2장 유럽문화 정체성에 대한 고찰
3장 유럽문화 정책의 역사
4장 마스트리히트 조약이후 유럽연합의 주요정책

V부 결론


본문내용
II부 EU의 공동 지역 정책


1장 설립배경과 발전

유럽연합은 창설될 당시부터 공동체 차원에서 지역정책을 모색해 왔었으며, 로마조약 2조에서도 회원국 전체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공동체의 주요 목표로 명시함으로써 역내에 존재하는 경제적 격차 해소에 공동체가 직접 간여할 것을 분명히 하였다. 또한 이를 위해 유럽사회기금이나 유럽석탄철강공동체 기금, 유럽농업 지도 및 보장기금의 보장부문, 유럽투자은행 등의 정부정책들이 신설되었다. 하지만 초기에는 공동체 예산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공동농업정책에 회원국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지역정책은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고, 이에 대한 예산지원도 미미한 실정이었다.
그러나 1961년 브뤼셀의 지역경제회의가 개최되고, 1968년 지역발전 부문만을 전담하는 새로운 지역정책 총국이 창설되면서 차츰 지역정책에 대한 공동체의 관심은 고조되었다. 하지만 당시 집행위원회가 제안했던 지역개발기금 조성이나 공동지역정책의 시행은 독일과 프랑스의 무관심 속에 실행되지 못하였다.
그 후 1970년대 세계경제를 강타한 두 차례의 오일가격 상승은 역내 경제력이 약한 국가에 더 많은 충격을 주었고, 영국, 덴마크, 아일랜드의 공동체 가입도 공동체 내부의 사회․경제적 격차를 확대시키면서 지역문제를 심화시켰다. 또한 예산 분담금 문제로 불만이 많았던 영국을 달래고, 당시 공동체가 추구하던 유럽통화동맹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이에 반대하는 영국, 아일랜드, 이탈리아를 설득시키는 일환으로 1972년 파리 정상회담에서 유럽지역개발기금(ERDF)를 설립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그러나 회원국 간 (특히 영국과 서독)의 첨예한 이해관계로 ERDF의 규모를 결정하지 못하다가 결국 1974년 12월 파리정상회담 때 총 13억 U.A(11억 달러, 공동체 예산의 5%)로 결정되었고, 국가별로 사전에 정해진 비율에 따라 기금을 배분하는 할당제를 채택하였다. 기금은 새로운 고용 창출이나 기존의 고용구조 유지를 위한 산업 혹은 서비스 부문 투자나 외딴 지역, 산악지역에 요구되는 사회간접자본, 산업에 관련된 간접자본 등에 한정 지원하기로 하였다. 따라서 유럽지역개발기금은 설립 초기에 지역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책 수단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영국의 환불문제와 EMU에 모든 회원국을 참여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창설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론 공동체의 입장에서 순순히 지역개발을 위한 목적으로는 처음으로 자체 기금을 갖게 되었다는 점에서 상당한 발전을 볼 수 있다.
참고문헌
지역정책
정홍열, "유럽연합의 지역정책에 관한 소고", 「유럽연구」(한국유럽학회), 1996.
윤영득, "EU의 지역정책", 「유럽연구」(한국유럽학회), 1996.

사회정책
김세원, “EC의 경제 시장 통합. 서울”, 「한국신문경제사」, 1990.
박성조, “통합시장 EC”, 「매일신문경제사」, 1989.
이종원 “단일시장 형성의 사회적 차원”, 「한국경제」, 제 19권 제 1호, 1992.
체키니 파울로, 이종원 번역, “유럽의 도전 : 1992 역내시장통합의 효과”, 「서울 : 형설 출판사」, 1990.

문화정책
고재정, “유럽연합의 문화정책”, 「인문학 연구」, 2005, p134.
김규원, “문화정체성과 세계화 - EU의 사례를 중심으로”, 「문화정책논총」, 제13집, 2001.
김이섭, “유럽의 통합과 문화정책에 관한 고찰”, 「유럽연구」, 제20호, 2004.
민문홍, “1990년대 유럽연합의 교육․문화 정책연구”, 「한국사학학회」, 담론201(2), 2005.
송기형, “유럽연합의 문화정책”, 「유럽연구」, 제8호, 1998.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아시아 지역연구 - 인도네시아
  • 유럽발 재정위기를 겪으면서의 변화과정)4. 한국과의 경제관계 및 향후 전망(2006 전략적동반자 공동선언, JTF-EC설치, 대책회의 성과, FTA, 향후 인도네시아의 경제전망을 함과 동시에 한국과의 상호협력을 강조)Ⅳ. 사회•문화1. 인도네시아 개요 (정보, 지형, 기후, 인종, 언어)2. 인도네시아 사회 (사회적 특성, 이슬람사회 특성, 음악영화산업, 교통 등)3. 인도네시아 문화 (문화적 특성, 국민성, 대표 문화) Ⅰ. 서론1. 인도네시아 지역연구의 필요성

  • 동아시아 공동체를 위한 한국 교육의 과제
  • 공동체라기 보다는 종교적공동체로 바라볼 수있다. 이러한 종교에 의한 국가의 성립은 서유럽에서 크게 작용한다. 종교는 이념과 함께 하면서 국가와 민족의식에 대한 개념들이 인간사회에 정립된다. 이는 최종적으로 국가관이 생긴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예를 들면 스파르타의 국가관가 아테네의 국가관을 들 수 있는데 지역과 환경에 의한 문화적 특성에 의해지구역사에 다양한 국가관가 국가들이 형성되게 된다. 동아시아공동체를 위한 한국교

  • 동아시아 공동체를 위한 한국 교육의 과제
  • 지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아시아는 유럽의 EU처럼 하나의 공동체로 묶이기 어렵다는 문화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에는 정말 다양한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그나마 최근의 노력으로 ASEAN, ASEAN+3, EAFTA, APEC 등의 협력체를 구성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유럽이나 아메리카에 대항하기에는 부족하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여러 협력체를 하나로 묶어 버릴 수도 없는 것이다. 여기서 아까 이야기했던 21C의 G7을 보면 동아시아의 2개 국가가 여기에 속해있다

  •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APEC)
  • 사회적문화적 이질성을 극복하고 역내 지속적 경제성장에 기여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공동체를 추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목적달성을 위해 무역투자 자유화 및 원활화(TILF), 경제기술협력(ECOTECH)을 중점 활동 분야로 추진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APEC은 지역내의 경제 협력과 무역자유화 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APEC의 성격아태 경제공동체의 점진적 달성 추구장기적-역내 무역과 투자 자유화의 실현을 목

  • [졸업][국제정치경제]유럽통합과 국제정치경제 - 통화통합(EURO)을 중심으로-
  • 사회에서 미국은 전세계의 정치, 경제, 군사안보 분야 및 문화적인 측면까지도 우위를 점하여 오고 있다. 이러한 미국의 번영과는 반대로 1990년대에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의 경제가 붕괴되었고, 러시아 및 남미(South-America)지역조차도 경제적 불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유럽의 경제통합은 미국이라는 초강대국(Pax-America)에 이은 또 다른 거대한 세력(Super Power)의 등장을 예고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여하튼 유럽통합은 단시일 내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최근 판매 자료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