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론] 베어스턴스의 실패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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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 장 서 론



제 2 장 베어스턴스 실패 배경
1.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2. 베어스턴스의 실패 원인




제 3 장 베어스턴스의 발자취(연혁)
1. 전성기와 위기사례
2. 위기 요인과 대처



제 4 장 베어스턴스의 실패 사례로 부터의 시사점
본문내용
2. 베어스턴스의 실패 원인
장부가에 1.2%에 팔린 베어스턴스 Why?
① 서브프라임發 부실 심화
② 투자자산 위험관리 실패
③ 원금의 10배 과도한 차입


월가 5대 투자은행의 하나인 베어스턴스가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발 신용 위기의 최초 희생자가 됐다. 1930년대 대공황과 두 차례 세계대전 등 더 큰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았던 베어스턴스는 85년의 역사를 뒤로 한 채 운명을 다른 회사에 넘기게 됐다. 그동안 한번도 적자를 내지 않을 정도로 튼튼한 재무구조를 자랑하던 베어스턴스가 하루아침에 무너진 이유는 뭘까? 월가 전문가들은 베어스턴스의 패망 원인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유동성 위기에서 찾는다.
베어스턴스가 주당 2달러라는 굴욕적인 가격에 JP모건에 넘어간 직접적인 배경은 신용경색에 따른 자금난이었다. 베어스턴스는 자금난을 겪고 있다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이달 초 모기지업체인 손버그가 마진콜(증거금 추가 확충요구) 사태로 자금난을 겪은 데다 투자펀드인 칼라일펀드가 유동성 위기에 몰렸고 신용시장이 급속히 악화되며 불똥이 베어스턴스에 튀었다. 유럽계 은행을 중심으로 베어스턴스 측에 추가 담보를 요구했다는 소문이 퍼지자 회사 측의 강력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불안을 느낀 투자자, 대출기관의 이탈이 이어졌다. 앨런 슈워츠 회장까지 나서 자금사정에 문제가 없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도리어 화근이 됐다. 투자자들은 슈워츠 회장의 발언이 오히려 유동성 위기를 인정한 것으로 보고 자금 인출을 가속화했다. 지난 10일과 11일에는 일부 미국계 채권과 주식 트레이더는 물론 대형 자산운용사까지 거래를 중단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베어스턴스는 결국 나흘 만에 손을 들고 말았다. 유동성 위기에 몰린 회사가 한번 신뢰성에 문제가 생기면 수습 불가능한 상황을 맞는 전형적인 시장의 '쏠림 현상'을 그대로 보여줬다.
베어스턴스의 유동성 위기는 지난해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7년 6월 초 이 회사가 운용하던 헤지펀드 2개가 파산위기에 몰리게 되면서부터이다. 약 200억달러를 운용하던 이들 헤지펀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증권에 투자했다가 부실이 커지면서 청산됐다. 투자자산에 대한 위험관리 실패, 과도한 차입투자 등이 주원인이 된 이 사태는 월가의 서브프라임 사태를 촉발시킨 결정적인 신호탄이 됐다. 특히 헤지펀드에 대한 투자를 주도했던 베어스턴스는 당시 원금의 10배에 달하는 자금을 외부에서 조달해 위험자산인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증권 등에 투자했다. 주택시장이 활황일 때는 고수익을 남겼지만 주택경기가 냉각되면서 수익도 줄어갔다. 결국 주택가격 하락과 모기지 연체 증가 등으로 부실이 심화되면서 파산을 맞게 됐다.
참고문헌
<신문기사> (연합뉴스)
미국 자본주의 흔든 긴박했던 6일…베어스턴스 매각까지
'지난 6일이 미국 자본주의를 흔들었다.'

[송현칼럼] 베어스턴스의 몰락서 배울점
박윤식 <조지워싱턴 대학교 교수>
-이번 베어스턴스의 몰락을 보면서 특히 위험관리를 항상 강조했던 필자의 친구 같은 현명한 경영층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큰 것은 어쩔 수 없다.-

<신문기사>[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2008.03.17 16:01 일자
오만과 몰빵의 거물` 베어스턴스가 던진 교훈
베어스턴스의 몰락, `몰빵과 오만의 산물`
"남의 일 아니다" 몸사리기→리스크 회피 심화→신용위기 연장될 듯

<신문기사> [한국경제] 3월 17일자 - 베어스턴스 사태 국내 영향은?
외국인 이탈 가속…환율 급등세에 기름

[매일경제] 3월 28일 [글로벌 CEO] 베어스턴스 회장 주식 처분
[연합뉴스]기사입력 2008-03-14 23:52
베어스턴스 유동성 악화로 자금지원..신용위기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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