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개론] 독일 호주 일본의 평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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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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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평생교육의 정의
Ⅱ. 독일의 평생교육
Ⅲ. 호주의 평생교육
1. 호주 평생교육에의 접근
2. 호주의 평생교육 추진체제
3. 호주의 평생교육정책 동향
Ⅳ. 일본의 평생교육
1. 대학교육의 탄력화
2. 직업교육, 훈련제도의 개혁
3. 정보기술사회와 평생학습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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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평생교육의 정의
평생교육은 학교교육을 벗어나 가정교육 사회교육을 망라하여 전 생애에 걸쳐서 수직적, 수평적으로 교육을 통합시킨 총체적인 교육을 말한다. 말 그대로 평생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교육으로 학교교육 이외에 더욱 넓고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교육을 말한다.
Ⅱ. 독일의 평생교육
19세기부터 시작된 독일의 평생교육으로 인해 독일에서는 현대사회에서 인간은 평생 동안 계속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넓게 퍼져 있다. 그 이유는 독일 내의 직장에서는 점점 더 많은 것이 요구되고 사회의 많은 부분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일생동안 직업을 여러 차례 바꾸어야 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사실은 또 다른 이유에서도 나타난다. 늘어나는 여가 때문인데 늘어난 여가를 의미 있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창조적 능력이 개발되고 새로운 관심을 쏟아 넣을 수 있는 분야가 조성되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독일교육에서 정의하는 평생교육이란 개인에 따라 시간적으로 서로 다른 제1차 교육단계를 종결한 후 조직화된 학습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모든 형태의 교육을 의미하며 보통직업을 가진 후에 받는 교육이 여기에 해당한다. 평생교육은 다양한 연령층의 서로 다른 삶의 상황, 교육전제조건, 기호, 능력과 필요를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처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독일에서의 평생교육은 중요한 여가활동이기도 하며 궁극적으로 정치적 기능을 갖기도 한다. 시민으로 하여금 많은 분야에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함으로써 자기주장의 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이다.
독일의 평생교육의 구조를 보면, 사위 개념인 평생교육 아래 직업평생교육과 비 직업평생 교육이 있고, 직업평생교육 아래에 자격 및 자질 향상교육과 전직교육이 있다. 비직업 평생교육 아래에는 성인교육이 위치하고 있다. 직업평생교육은 독일연방의 책임이며 직업교육법과 노동지원법이 법적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에 성인교육은 주의 책임이며 평생교육법이 법적 근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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