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심리학] 여성의 하이힐과 자기 효능감 사이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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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1] 서론

<1> 개념적 정의

1. 하이힐
2. 자기 효능감

<2> 연구 동기 및 연구 목적

<3> 선행 연구

1. 하이힐 착용 심리에 대한 질적 연구
1) 연구 목적
2)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의 선정
(2) 자료 수집
(3) 자료 분석
3) 연구 결과 및 해석

2.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의 표현 욕구


[2] 본론

<1> 연구 가설
1. 가설
2. 세부 가설

<2>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 선정
2. 조사 방법
1) 설문지 내용 요약 및 분석
3. 실험 분석

<3> 연구 결과 및 해석


[3] 결론
<1> 연구 정리
<2> 한계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안
1. 한계점
2. 후속 연구를 위한 제안
3. 발표 후 코멘트

[4]자료
<1> 실험 설문지
<2>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프로이트는 ‘사람의 발이란 원초적 상징을 표현하는 부분이며, 구두는 여체(女體) 여체(女體): 여성의 육체
를 상징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과 같이 발은 원초적인 심리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고, 여성들은 그런 발을 구두를 통해 멋지게 보이려 노력한다. 이러한 경우는 과거 중국에서 유행한 전족, 일본의 게이샤 등 여러 방식으로 전해져 지금의 ‘하이힐’에 까지 내려왔다. 하이힐은 여성에게는 허리를 곧추 세워주고, 목선에 힘이 강조되어 기다랗게 보이는 기능을 주어 소위 ‘S 라인’이라는 몸매의 시각적 변화를 요할 수 있는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상징이 되었다. 하이힐은 패션 기능이 발전되면서 여성의 몸매는 물론 디자인적인 요소가 들어가 미적 감각의 도출, 유행의 상징, 외모의 한 측면으로 사용되고 있다.

<1> 개념적 정의

1. 하이힐 (High Heels, High Heeled Shoes)
하이힐이란 16세기 말에 신기 시작했다. 중세 유럽 시절, 수도 위생시설이 없는 도시에서 더렵혀진 젖은 땅과 오물로부터 몸과 의복을 보호하기 위해 신기 시작하였다. 위생적인 기능을 위해 만들어진 하이힐은 점차 귀족들에게 널리 퍼져 높은 키를 통한 신분 상징적 도구로 활용되었다. 재질은 초기에는 나무나 코르크로 만들었으나, 점차 금속이나 고무를 사용하고 현대는 비닐, 플라스틱 등을 사용하게 되었다. 또 당초에는 외형에 착색을 하는 정도에 불과하였으나 17~18세기의 화려한 시기를 맞이하면서 표면에 조각을 하고, 천이나 가죽으로 싸는 등, 복장 양식에 맞추어 여러 가지의 형태로 변화하였다.

2. 자기 효능감 성격 심리학 - 민경환 저, 발행처 법문사 2002년
(自己效能感, self-efficacy)
캐나다의 심리학자 앨버트 반두라(Albert Bandura)가 제시한 개념으로 특정 상황에서 대처하는 지각된 능력에 관한 연구들이다. 자기 효능감의 개념은 사람들이 특정 과제나 상황에서의 행동능력에 대한 판단과 관련된다. 자기 효능감의 특징은 첫째 자기효능성의 ‘자기’ 개념이 구조가 아니라 과정 혹은 기능을 의미한다는 점과 둘째 자기효능성이 포괄적인 효능성이 아니라 특정과제나 상황에 국한된 효능감을 지칭한다는 점이다. Bandura에 따르면 포괄적 자기개념은 “상이한 활동, 동일한 활동의 상이한 수준, 상이한 상황에 걸쳐 변화하는 자기 효능감의 복잡성을 옳게 대변하지 못한다.”(Bandura, 1986, P.41)는 것이다. Bandura의 상황(과제) 특정적인 자기 효능감의 개념은 포괄적 특질을 부정하고 상황에 따른 변별성을 강조하는 사회인지적 관점을 잘 반영한다. 자기 효능감의 개념은 1977년에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 등장한 후, Bandura 연구의 핵심을 이루면서 사회 인지적 관점의 성격 이론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참고문헌

1. 조선명. 김희선. 고애란, 「하이힐 착용 심리에 대한 질적 연구 」, 한국의류학회지 Vol.33 No.9, 2009.
2. 장미숙 저. 「여성의 외모관리와 체형관리가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이」,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논문, 2010.2 (설문지 사용- 자기 효능감)
3. 한희정,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의 표현 연구」,석사학위논문, 이화여자대학교, 2008.
4. 김혜연,「구두를 통한 욕망의 알레고리적 표현 연구」,석사학위 논문, 대진대학교, 2009.
5. 화성인 바이러스 E35 ‘구두와 대화하는 24세 슈즈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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