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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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1-1. 들어가는 말
1-2. 메리 셸리(Mary Wollstonecraft Shelley)의 생애
1-3. ‘프랑켄슈타인’의 줄거리와 등장인물 소개

II. 본론 - 세부 주제
1) 영화 ‘아일랜드’와의 비교를 통해, 복제 생명체를 인간으로 인정할 수 있는가?
2) 괴물을 통해 나타난 프랑켄슈타인의 내면 속 자아
3) 프로메테우스 신화와 프랑켄슈타인의 비교
4) 외모지상주의와 프랑켄슈타인
5) 싸이코패스는 현대의 프랑켄슈타인이라고 볼 수 있을까?
6) 소설 ‘프랑켄슈타인’과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비교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1-1. 들어가는 말

“프랑켄슈타인이라고 하면 뭐가 제일 먼저 생각나?”
식사를 같이 하는 도중에, 갑작스런 내 질문에 친구들은 서로 눈만 동그랗게 뜨고 멀뚱멀뚱 앉아 있더니 이내 “괴물!”, “얼굴에 수술자국 있고 흉악하게 생긴 것?”, “몬스터!” 하며 대답을 했다. 엉뚱한 친구들은 “난 정준하 생각나.”라고 말하거나 “두치와 뿌꾸(한국 애니메이션)에서 괴물 중에 한 캐릭터가 프랑켄슈타인 아니야?”하며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했다.
대부분의 친구들은 프랑켄슈타인이라고 하면, 끔찍하게 생긴 괴물을 떠올렸고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을 직접 읽어본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저 어렸을 적에 고전만화로 읽어보았거나, 다른 영화나 매체를 통해서 프랑켄슈타인의 이미지를 조금 아는 것뿐이었다.
사실 나를 비롯한 우리 조원들도 프랑켄슈타인 작품을 소설로 직접 읽어보기 전까지만 해도 프랑켄슈타인이 괴물 이름이라고만 생각했지, 그 괴물을 만든 과학자의 이름인줄은 전혀 몰랐었으니 친구들의 반응은 그닥 이상한 것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번에 인문학과 인간 수업을 통해서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을 읽게 되었고, 우리는 그 소설을 통해서 여러 알 수 없는 감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것은 흉포한 괴물이 나와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그저 그런 SF소설이 아니었다. 복제기술을 이미 어느 수준 이상을 터득 했고, 앞으로는 인간마저 복제가 될지도 모르는 현실에서 ‘프랑켄슈타인’은 우리에게 곧 다가올 미래를 보여주고 있었다. 우리는 이 소설에서 무엇을 발견하고 얻어갈 수 있을까?



1-2. 메리 셸리(Mary Wollstonecraft Shelley)의 생애
무정부주의 철학자이자 소설가인 윌리엄 고드윈과 여성운동가이며 교육자였던 메리 윌스턴 크래프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런던에서 태어난 메리 셸리는 출생 11일 만에 어머니를 잃었고 하인들 손에서 자라다가 곧 새어머니 밑에서 자라게 되었다. 그녀는 아버지가 다른 문인들과 교류하는 것을 보면서 매우 세련된 지적 분위기에서 성장했다. 1814년 메리는 당시 영국에서 뛰어난 시인으로 기대를 받고 있던 21살의 퍼시 셸리를 만난다. 그는 이미 결혼을 한 상태였지만, 둘은 사랑에 빠져 유럽으로 도피 행각을 떠난다. 메리의 아버지는 그녀와 의절했지만 2년 후 셸리의 전처가 죽자 셸리와 메리는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다. 1816년 스위스에서 셸리 부부와 영국의 유명한 낭만파 시인 바이런 경은 소설 쓰기 경합을 벌였는데, 이 때 메리가 쓴 작품이 바로 「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 or The Modern Prometheus)」이다. 이 작품은 남편과 바이런에게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인간과 똑 같은 능력을 갖춘 기괴한 형상의 거대한 인조인간을 다루어, 오늘날의 과학소설의 선구가 되었다. 이후에 「발페르가(1823), 전염병에 걸려서 인류가 단 한 사람만 남고 전멸하는 이야기인「최후의인간 (The Last Man)」(1826), 자서전적인 작품인「로도르 (Lodore)」 (1835),「포크너」(1837)같은 작품들을 발표했다. 1823년, 퍼시 셸리가 서른 살의 나이에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메리는 영국으로 돌아와서 그의 시를 모아 「유고시집」을 출판했다. 또한 훌륭한 주석이 달린 「시 작품을」을 편집했으며 1840년에는 「수필」,「해외에서 온 편지」등 셸리의 산문 작품을 편집했다. 그리고 1851년에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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