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의 `시민정부론` 서평

로크의 “시민정부론”I. 들어가며. 1. 절대적 존재에 대한 일반적인 혼돈기숙사에서 생활함으로 텔레비전을 본다는 것이 조금은 힘들게 되었다. 우연히 EBS방송을 컴퓨터를 통해서 볼 기회가 있었다. 유명한 철학자이며 사상가인 세 자임에 틀림없던, 그의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지만, 그의 생애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는 신의 존재를 믿음과 자신의 자유에 따른 욕구에의 절제와 함께 평생 괴리감에 씨름했다고 한다. 즉 죽기 전까지 그는

‘글자가 너무 작다’처음 책을 펼쳤을 때 들었던 느낌이다. 요즘은 모두 책들이 큼직큼직하고 읽기 쉽도록 활자도 큰 편인데 로크의 시민정부론은 ‘좋은 생각’이 떠오르는 작은 크기의 책이였다. 어려운 이론을 담고 있는 책인 만큼 두꺼운 책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책을 받아드니 아담하였다. 하지만 작은 고주가 맵다고 80년대에 마지막으로 번역되어 지금과 맞지 않는 맞춤법과 한자들로 나를 당황시켰다. 차근차근 시간을 오래두고

시민정부론이 잇따라 발표됨.활발한 정계활동에 참여하다가 1670년 은퇴. 1704년 옛 여인 마샴 부인 댁에서 72세의 나이로 사망. 2. 존 로크의 시대적, 학문적 배경(1) 시대적 배경* 17세기 유럽은 역사상 대 전환기로서 근대사회의 실질적인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과학혁명의 시기라고 불리 우고 사상 최초로 시민혁명도 전개 되었다.* 이와 같은 시기에 교육계에 있어서도 큰 변화를 경험했으며 각양각색의 교육론이 제창되었다. * 로크는 이러한 역사

시민권을 가진 평민들은 민회와 호민관을 통해 귀족에 대항하여 공화정 운영에 참여하여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다.이후 중세 봉건 사회는 왕과 귀족 중심의 사회로서 피지배층은 권리와 자유를 갖지 못한 채, 억압받고 있었다. 이러한 봉건 사회는 로크는 에서 사회계약설을, 몽테스키외는 에서 삼권분립의 필요성을, 루소는 에서 국민주권론을 주장했다.로크, 몽테스키외, 루소의 민주주의 사상을 기반으로 한

시민사회의 개념 정의는 상당히 난해하다. 역사 속에서도 다양한 정치적 시각과 문화적 전통에 따른 각기 상이한 이론들이 제시되고 있고, 용어에서도 전통에 따라 차이가 뚜렷함을 알 수 있다. 더 혼란스러운 특징은 과거의 문헌들 속에서 시민사회가 국가에 대한 대항세력으로 기록 되거나(EC 2000a:2) 심지어 홉스(Hobbes)의 리바이어던에서나 로크(Locke)의 ‘시민정부론에서 국가(commonwealth)와 동의어로 제시된다(김상준 2003:11-12)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