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서울시의 세운상가 재개발 문제점과 우리가 원하는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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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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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제 선정
2. 세운상가의 주변 현황 및 소개
3. 세운상가 재개발의 문제점
_ 종묘에 대한 고려 없는 계획
_ 세운상가의 장소성 무시
_ 낮은 공공시설 비율
_ 누구를 위한 개발인가
4. 해결 및 대처방안
5. 사례조사
_ 파리 레알지구
6. 제안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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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 [世運商街]의 역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가와 퇴계로3가 사이에 있는 상가단지이다. 1968년 국내 최초의 주상복합건물로 완공되어 국내 유일의 종합 가전제품 상가로 호황을 누리기도 하였으나 1990년대 들어 점차 쇠락하였다. 2008년 12월부터 단계적으로 상가를 철거하고 대규모 녹지축을 조성하는 사업에 착수하였다.
1966년 제14대 서울시장 김현옥(金玄玉)이 당시 윤락업소가 즐비하던 종로와 퇴계로 일대에 대한 정비 사업을 추진하였고, 건축가 김수근(金壽根)이 종로3가와 퇴계로3가를 공중 보도로 연결하는 주상복합건물을 설계하였다. 1966년 9월 착공하여 1968년 8~17층짜리 건물 8개가 모인 상가가 완공되었다. '세운(世運)'은 '세상의 기운이 다 모여라'라는 뜻으로, 김현옥이 지은 명칭이다.
1층에서 4층은 상가, 5층 이상은 주거공간으로 이루어진 한국 최초의 주상복합건물로서 1970년대까지 서울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당시 연예인·고위공직자·대학교수 등이 주거시설에 입주하였고, 국내 유일의 종합 가전제품 상가로서 호황을 누렸다. 1980년대 말 개인용 컴퓨터 보급이 확산되면서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대부분이 이곳에서 거래되었다. 상가 주변에도 전기·전자 부품점을 비롯하여 조명용품점들이 들어섰다.
재개발 이유
세운상가는 1970년대 후반부터 강남이 개발되고 서울 곳곳에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거주민들이 이주함으로써 주거시설로서 더 이상 주목을 끌지 못하였다. 세운상가 동측과 종로·퇴계로에 접한 지역으로 주변 환경이 불량하고 교통이 혼잡하며 불량업종의 상업기능이 혼재되어 있었다. 또 1987년 용산전자상가가 건설되면서 1990년대 이후 이곳의 상가 대부분이 용산으로 이전함으로써 상가도 점차 쇠락하기 시작하였고, 2000년대 들어서는 슬럼화되는 양상을 띠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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