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음식문화 기행

음식은 필수재 이면서 사치재적 성격이 강하고 기념품처럼 사갈수도 있다. 나아가 지역성이 강하거나 맛이 뛰어난 음식은 사람들의 방문동기를 자극하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도 작용하게 된다. 이렇듯 음식의 스펙트럼은 관광자원으로부터 필수재를 거쳐 사치재에 이르기까지 매우 넓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여행의 양적 및 질적 경험이 증가하면서 최근 문화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정신적 풍요를 중시하는 가치관이 형성

음식을 덜어 먹을 때는 꼭 공용스푼이나, 젓가락을 사용해서 먼저 자기접시에 들어놓고 자기 것으로 먹을 것- 식당에서는 잊어버리지 않는 한 음식은 차례대로 나오니 독촉하지 말 것- 적당량의 음식을 자기 앞에 덜어먹고, 새 요리가 나올 때마다 새 접시를 쓴다.- 젓가락으로 요리를 찔러 먹어서는 안되며, 식사 중에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시 끝에 걸쳐놓고, 식사가 끝나면 상위가 아닌 받침대에 처음처럼 올려놓는다.▣ 중국의 음주문화

떡)가 나온다. 만약 요리가 충분하여 만복감을 느낄 때에는 밥을 들지 않고 힌싱을 들어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참고문헌 고광석, 중화요리에 담긴 중국, 매일경제신문사, 2002 김지응, 이무형 외 3명, 초보자를 위한 중국요리입문, 백산출판사, 2008 신계숙, 자오동메이, 중국요리기행, 파프리카, 2008 양향자, 양향자의 중국요리, 리스컴, 2011 오순덕, 하태기 외 3명, 중국요리, 신광출판사, 2012 이승익, 정통 중화요리, 호남대학교출판부, 2009

우리는 이런 세계화의 물결 속에 위기를 직감한 중국인들이 과연 자신들의 전통적 술, 차 문화를 꿋꿋이 지켜갈 것인가, 아니면 효율적인 상업화를 추구해 나갈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순순히 세계화의 흐름에 맞춰갈 것인가를 지켜볼 뿐이다. 박명애,『향기의 원천 중국 차 문화 기행』,푸른 사상,2002서원자.『꽃술은 황금빛 노랑』, 삶과 꿈, 2000왕총련,『중국의 차문화』, 에디터, 2004주영하,『중국, 중국인, 중국음식』, 책세상, 2000

중국, 김하중 지음, 비전과 리더십, 2003년.2. 중국의 미래를 읽는다, 서울신문 특별취재팀 지음, 일빛, 2005년.3. 베이징 이야기, 임언당 지음, 이산, 2001.4. (한권으로 읽는) 중국, 이익희지음, 일빛, 2003.5. 경제 특파원의 신중국 견문록, 한우덕지음, 삼우반, 2004.6. 이야기 중국문학사, 지세화지음, 일빛, 2002.7. (허영환의)중국 문화유산기행 화북지방편, 허영환지음, 서문당, 2001.8. 중국 뒤집어 보기, 아시아태평양 정책연구회의지음, 삼각형프레스,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