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수용] 시민단체 상근자들이 상근자로 근무하는 원인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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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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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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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민단체 상근자들의 노동 환경
1) 우리나라의 시민단체들의 현황과 상근자들의 현황 (거시적)
2) 시민단체 상근자 3분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 상근자들의 노동 환경(미시적)
2. 시민단체 상근자들이 왜 상근자로 활동 하는가
1) 정대협,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 연합 의 상근자들과의 인터뷰 내용
3.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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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단체연합 김미란 상근자의 노동 환경
김미란 상근자의 임금은 다른 시민단체 상근자들과 비슷하게 최저 임금을 갓 벗어난 수준이다. 또한 시민단체는 상근자를 많이 둘 수 없기 때문에 2~3명의 일을 혼자서 처리할 경우가 많다. 이 단체의 경우 임금과 휴가에 관한 관련 규정이 존재하고, 변경시 총회를 통해 결정이 된다. 이 분의 경우 자신의 노동에서 제일 힘든점이 경제적인 부분보다는 사람들의 무관심이 더 힘들다고 진술했다. 경제적인 부분은 적게 벌면 적게 쓰면 되지만, 자신이 하는 노동에 대해 사람들의 무관심한 것이 더 힘든 노동환경이라 생각하셨다.
2. 시민단체 상근자들은 왜 상근자로 근무를 하는 것일까?
김동희 사무국장
김동희 사무국장은 대학교를 다니면서 여성운동을 하였다. 여성운동을 하면서 정대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여 상근자로 근무를 하게 되었다. 상근자로 근무하면서 정대협을 통해 위안부 문제를 해결에 대한 염원과 희망을 품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활동가들에 대한 처우는 매우 열악하다. 그렇지만 활동가들이 활동을 하려면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 그래서 영어를 잘하면 UN이나 국제기구에서 일을 하려 하지 활동가를 하려 하진 않는다. 아직까진 활동가들을 직업으로 바라보기 보단 자원자로 바라보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활동가가 되려면 자기가 관심이 있는 분야에서 활동하며 그 일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해야한다.
천웅소 간사
천웅소 간사는 학교 다닐 때 학생회를 하면서 학생운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학교를 졸업한 다음 민주노동당에도 있어보고, 2곳의 다른 시민단체에 있다가 참여연대로 오게 되었다. 천웅소 간사는 함께하는 공동체와 경쟁이 아닌 나눔의 사회를 만들어 보고 싶어 이 상근자를 시작하게 되었다. 많은 어려움이 존재하겠지만 지금까지는 계속 이 일을 할 계획이다.
시민단체 상근자들이 하는 일은 다른 직업이 하는 일과 다르게 바로 그 일에 대한 반응을 보기 힘들다. 대게 10년이상 지속해야 조금씩 변화하는 일이 대부분이다. 그러한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신념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단기간에 성과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좌절할 수 있지만 그것을 극복해 내야 한다.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은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미란 상근자
김미란 상근자는 학교를 다닐 때 시민단체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가 상근자로 일을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시민단체는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한 직장이 아닌 무언가를 해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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