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신학적 관점에서 `혼전 순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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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일반상담과 목회상담을 비교해보자.

1. 유부남에 대한 여성 내담자의 상담요청에 대한 일반상담 분석.

상담내용

내담자 분석

상담글을 통해서 본 일반 상담가 분석

2. 유부남에 대한 여성 내담자의 상담요청에 대한 목회상담 분석.

상담내용

내담자 분석

상담자 분석

3. 일반상담과 목회상담의 비교

Ⅲ. ‘혼전순결 문제’에 대해서 목회상담적 분석을 해보자.

1. 혼전순결 문제에 대한 인터넷 편지 내용

2. 신학적, 사회학적 이론의 근거와 상황분석을 통한 상담글의 방향정하기

1) 내담자의 갈등상황 분석

2)신학적 이론의 근거

① 도날드 캡스의 이론에 따른 의 목회진단 체크 리스트

② 폴 프루이저에 따른 목회진단 체크 리스트

③ 여성주의 목회상담적 관점

3) ‘혼전성순결’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

※사회학에서 보는 ‘혼전 성 순결’에 대한 변화 원인과 변화양상, 그리고 대안

Ⅳ. 상담글을 작성해보자.

Ⅴ. 나가면서

본문내용
상담자 분석

샬롬! 사랑이라고 착각을 하고서 유부남과의 만남을 가졌었고 육체적인 관계도 있었군요. 하지만 처음부터 죄책감이 들었었고 결국은 7개월 만에 정리를 하게 되셨군요. 그런데 마음속에 남아 있는 기억과 흔적은 지울 수가 없어 OO님 자신이 용서가 되지 않군요. 그리스도 안에서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는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 죄책감과 수치심은 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게 만들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항상 그 문제와 직결 되어 있는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하시군요. 이 비밀이 언제 어떻게 드러날지를 몰라 불안한 마음도 없지 않고요.
→ 상담의 가장 기본적 기술인 공감과 재진술을 충분히 사용하고 있다. 상담자는 적절한 공감을 통해 내담자의 내면에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재진술을 통해 상담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

OO님!
먼저 말씀을 드릴 것은 사람을 두려워하기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하신 죄는 아무리 능력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보지 못합니다. OO님이 죄책감에서 자유로워지기만 하신다면 더 이상 그 문제를 가지고 OO님을 괴롭게 할 사람은 없습니다. 심지어는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회개하면 그 죄를 기억도 아니 하신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 내담자가 가지고 있는 핵심적 문제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함께 신학적인 접근을 통해 문제 해결의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OO님!
기억이 지워지지 않는 것이나 죄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것은 나를 정죄하기 위해서 남겨 두신 것이 아니라 다시는 죄의 길로 가지 않도록 나를 경계하고 경고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억이 나고 죄의 흔적을 볼 때마다 부끄러운 생각이 들겠지요. 내가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양털과 같이, 눈과 같이 깨끗하게 하여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으신다면, 그리고 그 약속을 주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신다면 기억나게 하시는 것을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하십시오.
→ 마찬가지로 신학적인 접근은 통해 내담자를 구속하고 있는 잘못된 믿음과 관점들로부터 돌아서 자유로워 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OO님께서 스스로 정죄하고 마음에 찔림을 받고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얼마나 수치스러울까 하는 불안감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 현상이기도 하고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 위와 같은 방법으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는데, 내담자의 불안감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함으로 인한 현상이라고 이야기함으로써 내담자로 하여금 또 다른 죄책감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을 만한 소지가 있다고 보인다.

OO님!
우리가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줄을 모른다면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가 없겠지요. 그러나 한 편으론 죄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간음이든 거짓말이든 하나님 앞에서는 똑 같은 죄입니다. 이런 죄의 문제를 우리가 스스로 해결 할 수 없음을 하나님께서 잘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은혜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율법적인 관계가 아니라 은혜의 관계입니다. 내가 죄의 대가를 치루고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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