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철학] 앤디 워홀과 백남준

철학자 프레드릭 제임슨 : 실물을 본뜬 사진을 또다시 본떴다는 점에 극사실주의 회화를 시뮬라크르(simulacre:원본의 가치를 뛰어넘어 독자성을 확보한 복제)의 사례로 봄● 앤디워홀, 백남준워홀의 것이 인쇄매체로 만드는 ‘복제’ 이미지라면, 백남준의 것은 전자매체로 만드는 ‘생성’ 이미지목차● 기계복제시대 이전● 기계복제 시대 이후 - 19세기 사진의 발명 → 순수미술에 영향● 복제(Reproduction)● 기계복제 시대 이후 예술가들의 선택

백남준 (白南準)1932년 7월 20일 ~ 2006년 1월 29일 (한국)한국 출신의 비디오 아티스트. 1960년대 플럭서스 운동의 중심에 있으면서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공연과 전시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비디오 예술의 선구자이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예술에 대한 정의와 표현의 범위를 확대시켰다.이이남1969년 9월 23일 (한국)시공간을 뛰어넘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서도호1962년 (한국)서도호는 뉴욕에 거주하며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다. 그의 관심

예술이라는 개념 자체에 혁명을 가져왔다. 만화의 한 컷, 신문 보도사진의 한 장면, 영화배우의 브로마이드 등 매스미디어의 매체를 실크스크린으로 캔버스에 전사(轉寫) 확대하는 수법으로 현대의 대량소비문화를 찬미하는 동시에 비판하기도 하여 이름을 떨쳤다.또한 소비가 곧 미덕이라는 인식이 퍼졌던 1950~60년대에 앤디 워홀은 이러한 미국 사회의 흐름에 따라 미술에도 소비의 철학을 부여하였다. 그 자신의 작업실을 팩토리(Factory, 공장) 이라

앤디워홀 이미지의 몰락과 복제 이미지의 도래를 예언워홀의 이미지는 오늘날 대중들이 대형마트의 진열장 혹은 신문 잡지의 지면에서 늘 보는 것들“대중이 모두 실크스크린을 하여 그들의 작품이 내 것과 구별되지 않는 날”이 오기를 기대오늘날 대중은 실크스크린이 아니라 포토샵으로 이미지를 변조하고, 합성하고, 생성워홀의 것이 인쇄매체로 만드는 ‘복제’ 이미지라면, 백남준의 것은 전자매체로 만드는 ‘생성’ 이미지28명 (56%) 백남

미디어아트에 관해서도 인터랙티브에 관해서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내가 할 미래의 작업들에 대해서도 조금은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1)http://100.naver.com/100.nhn?docid=7479482)이상화 김지면,「뉴미디어 확장에 의한 인터렉티브 연구」, 12,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2006.5,pp250-251.3)손병돈,「미디어 아트의 문화적 역할-백남준과 브루스 나우만의 작품을 중심으로」, 5,한국다큐멘터리 사진 학회, 2004.12, 5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