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공결제`논란. 그에 대한 개선방안과 양성평등 사회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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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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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목적)
발표의 의의와 목적
우리나라의 성차별 배경
본론
(생리공결제)
생리공결제란?
도입근거 및 취지
대학별 생리공결 현황
생리공결제 관련 설문조사
결론
(양성평등 사회)
생리공결제 개선방안
양성평등을 위한 모색
- 본문내용
-
발표 의의와 목적
진정한 양성평등 사회?
생리공결제
“여성의 모성보호 등을 위해 꼭 필요하다.”
VS “악용 소지가 있고 남성 역차별이다.”
잠깐, 우리나라의 성차별 배경은?
구석기 시대에는 계급분화가 되지 않은 평등사회로, 남녀간의 관계 또한 평등했습니다. 오히려 모계중심사회였기 때문에 여성의 입지는 강력했습니다. 신석기 시대부터 농경이 시작되면서, 잉여생산물이 증가하고 부에 따른 계급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 사회에도 남녀차별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청동기 시대 이후에는 정복전쟁이 활발해졌고, 남자들은 전쟁터에서 전쟁을 하고 여자들은 집에서 집안일을 하는 등의 남녀 역할의 분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삼국시대에도 남녀차별은 심하지 않았는데요, 이는 신라의 선덕여왕, 진덕여왕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성이 왕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은, 여성의 지위가 제한적이었으나 그리 낮지는 않았음을 보여주기 떄문입니다. 고려시대 역시, 남자만큼은 아니지만 여성도 정치에 간접적으로 참여하며 남성과 대등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때에는 남자들이 오히려 처가로 장가들어 데릴사위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조선시대로 들어오면서 남성과 여성의 지위는 남성이 우위를 차지하고, 여성이 열위를 차지하는 식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선 초기에는 그 이전의 시대와 마찬가지로 남녀평등이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는 조선의 재산분할에서 알 수 있는데요, 조선시대는 균분상속이었습니다. 이것은 나라에서 법제나 정책으로도 보호 되었는데, 이는 '경국대전'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경국대전에는 매우 상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남녀차별 없는 자녀균분제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16세기 이전까지 조선의 여성들은 남성과 대등한 지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성들은 남성들과 동등하게 교육을 받았으며, 남성들은 시댁과 마찬가지로 처가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임진왜란 이후 조선- 유교의 영향
남존여비 사상 예: 조선의 칠거지악·삼종지의·부창부수·여필종부
※조선말에 생긴 남존여비 사상은 아직도, 뿌리 깊은 곳에 고정관념으로 존재하고 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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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 2005년 1월 17일, ‘’생리공결제’ 도입 적합한가’
<서울경제>, 2009년 6월 7일, ‘네티즌51% “대학, 생리공결제 도입찬성”’
<동아일보>, 2006년 12월 7일, ‘대학가’생리공결제’도입논란’
<충대신문>, 2009년 5월 11일, ‘‘생리공결제’ ARE YOU READY?’
국민대학교 총학생회, ‘<월결공결제>시행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2009년 6월 3일, (http://kookminin.com/8169)
<국민일보>,
심영희(2002), “함께 이루는 남녀평등”, 나남출판
차인순(2007), “성 인지 정책”, 푸른사상
강주현(2003), “나는 여성보다 여자가 좋다”, 황소걸음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2006), “ 여성과 여성학”, 부산대학교 출판부
줄리아 우모(2006), “ 젠더에 갇힌 삶: 젠더, 문화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북스
장성자(2003), “양성평등, 알고보면 쉬워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대현(2006), “다원주의 시대와 대안적 가치”,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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