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모유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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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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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모유수유 장점
모유수유 방법
▶수유자세
▷요람식 자세
▷교차 요람식 자세(요람식 자세에서 엄마 손의 위치만 바꾼 자세)
▷럭비공 잡는 자세
▷세워 앉히기
▷쌍둥이 수유자세
▷옆으로 누운 자세
젖 물리기
수유시간

※ 주의

수유 간격

모유량 증가에 관한 2가지 오해

태어난 후 30분 이내에 젖을 물린다.

보충식이, 젖병, 노리개 젖꼭지

젖이 돌 때마다 아기에게 젖을 물린다.

아기가 젖을 찾을 때마다 젖을 물린다.

젖이 부족해도 아기가 물고 있는 젖을 빨리 빼지 않는다.

수유는 왼쪽 오른쪽을 번갈아가며 시작하며, 항상 후유까지 충분한 젖을 빨린다.

수유부 간호

식이

체중손실
휴식

유방간호

유방자가검진

모유수유에 따르는 문제들
1) 유방울혈

2) 유두통증

3) 불충분한 유즙 공급

4)유두 상처

직장 여성의 모유수유를 위한 교육
모유 착유와 저장

1)손으로 짜기
(1) 한손으로 짜기
(2) 두손으로 짜기
※주의
2) 펌프(유착기)로 짜기
3) 모유의 저장
(1) 모유 저장법

(2)녹여서 먹이기

성공적인 수유를 위한 간호사의 역할

본문내용: 수유시간
* 평균시간 : 30~40분
* 한쪽 유방에서 약 15~20분 정도 수유
아기의 빨기나 삼키기가 느려졌을 때, 유방이 부드러워 졌을 때, 아기가 만족스러워 보이고 잠이 들었거나 유두를 놓았을 때 수유를 끝낸다.
※ 주의
모유를 먹일 때는 한쪽 젖을 적어도 10분 이상 물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처음 젖을 물리면 아기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묽은 전유가 나오고 점차 영양과 지방이 풍부한 후유가 나오게 된다. 따라서 아기에게 10분 이상 젖을 물려 후유까지 충분히 먹여야 아기가 살이 오르고 배가 불러 2∼4시간 깨지 않고 잘 수 있다.

수유 간격
* 아기에 따라 다양
* 신생아들은 하루에 8~12회 모유수유를 함
* 하루 동안의 수유횟수와 수유 간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 ( 낮에는 적어도 3시간마다, 밤에는 4시간마다 깨워서 수유)
* 아기의 수유신호를 주의 깊게 살피고, 아기의 수유 신호에 적절히 반응

모유량 증가에 관한 2가지 오해
1.모유량을 늘리기 위해음식을 많이 먹는 것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젖의 생산량이 느는 것이 아님. 출산 7일까지는 소식을 하는 것이 오히려 회목이 빠름. 붓기가 심하면 신진대사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될 때까지 소식을 해야 함.
2. 모유량을 늘리기 위해 수분섭취를 많이 하는 것
출산 직후 신생아의 하루 모유 섭취량은 400cc 전후로 종이컵 3개 분량이며, 100일이 지난 산모의 하루 권장 수분섭취량은 800~1,500cc정도임. 갈증이 없는데도 필요 이상으로 수분섭취를 많이 하게 되면, 붓기가 더 생겨서 오히려 회복에 지장을 초래함.

태어난 후 30분 이내에 젖을 물린다.
아기가 산도를 빠져나올 때 카테콜아민이라는 신경세포에 작용하는 호르몬이 분비되며m 이 작용으로 태어나서 2시간 동안 매우 또렷한 의식을 갖는다. 막 태어난 아기는 극도의 공포와 긴장으로 목청 높여 엄마를 찾는다. 아기는 산모의 젖을 빤 후 2시간이 지나면 깊은 잠에 빠져든다. 출산 30~40분이 지나면 산모의 몸에 프로게스테론의 농도가 떨어지면서 모유를 생산할 수 있는 준비를 완료하게 된다. 동시에 프로락틴이 분비되고 이 호르몬의 농도가 매우 높아지면서 유선에서 모유를 생산하게 된다. 이때 아기가 젖을 빨면 그 자극으로 프로락틴 분비가 급속히 증가하여 모유의 생산이 촉진된다.
->출산 30분 이내에 젖을 물리는 일은 아기에게는 정신적 안정을 가져다주며, 모유량을 늘려주고, 산모의 자궁수축과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

보충식이, 젖병, 노리개 젖꼭지
보충식이가 필요한 아이들의 경우(저체중, 저혈당증, 탈수, 선천적 대사 결합 등)를 제외한 ‘충분한 영양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의 보충식이는 피한다. 이는 아기가 과도하게 배부르게 되고 종종 모유를 먹지 않아 모유생산이 적어질 수 있다. 또한, 젖병을 사용하거나 평소 노리개 젖꼭지를 물고 노는 아기들은 ‘유두 혼동’을 일으켜 엄마 젖을 빨지 않으려고 하기도 한다. 이는 고무젖꼭지와 엄마 젖을 빠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유두 혼동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젖병이나 노리개 젖꼭지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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