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

새터민이 북한을 탈출하여 하나원을 거쳐 남한사회에서 정상적인 남한사회인으로 정착 하기까지는 약 3년간의 기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그러나 탈북주민들이 남한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무엇보다도 생소한 사회에 대한 부적응이 큰 이유다. 오랜 세월 북한체제에서 억압과 감시, 인권유린을 당하며 살아온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사회 적응은 쉽지 않은 일이며, 최근 지역사회 부적응에 따른 사회문제로 이슈화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어려움

방안연구」. 경희대학교오성배(2010)「다문화 교육 정책의 과제와 방향 탐색」. 동아대학교권순희(2007)「다문화 시대를 대비한 다문화 교육의 방향」. 전주교대김선정(2010)「다문화 자녀 실태 및 다문화교육의 추진 방향」. 계명대학교이경희(2011)「한국 다문화교육 정책에 대한 비판적 고찰」. 이화여자대학교서종남(2008)「다문화교육과 한국 다문화 가정의 이해」김경식 외 공저(2012)『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 신정최충옥 외 공저(2010)『다문

방안을 분석하였다.이에 우리는 선행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적 측면에서 바라본 새터민 청소년의 남한 적응방안을 공교육 내적인 방향과 공교육 외적인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할 계획이다. 기존의 연구가 공교육 내에서 새터민 청소년들의 적응실태와 문제점, 그리고 해결방안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분석하였으나 공교육 외적인 민간기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에 대한 연구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새터민 청소년에 대

대한 권리에 인정하며, 점진적으로 그리고 기회균등의 기초 위에서 이 권리를 달성하기 위하여 특히 다음의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당사국은 학교규율이 아동의 인간적 존엄성과 합치하고 이 협약에 부합하도록 운영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한 모든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제 29조: 자신의 부모, 문화적 주체성, 언어 및 가치 그리고 현거주국과 출신국의 국가적 가치 미 이질문명에 대한 존중의 진전, 아동의 인종적∙민족적∙민족적∙종교적 집단

문제가 생겼을 경우 현명한 대처에 관한 체계적인 언어교육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실제 당사자들인 다문화 가정의 학생이나 학부모를 직접 만나거나 지켜보며 학교생활이 어떠한지, 가정 및 또래 생활은 어떠한지 체험하며 실제를 파악하여 적합한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많이 접해보았던 교사나 다문화 분야 전문가 집단의 경험담, 조언 등을 공유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면 현실적인 다문화 교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