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무늬유리를 통해 본 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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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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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 론
Ⅱ. 본 론
1.이론
ㆍ스넬의 법칙 [Snell's law]
2.측정결과
3. 논의과정
4. 확인실험
5. 눈으로 보는 무늬로의 적용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 본문내용
-
3. 논의과정
레이저를 유리로 입사시켜서 스크린에 맺힌 무늬와 눈으로 본 원형점광원의 모양이 같다는 것으로 볼 때 같은 빛의 특성이 작용한 것으로 예상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더 간단해 보이는 레이저의 실험결과를 먼저 분석한 다음에 눈에 맺히는 무늬와의 연관성을 찾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우리가 사용한 레이저는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헬륨-네온 레이저로서 630nm정도의 단파장의 광을 방출한다.
처음 우리가 생각해본 광의 특성은 회절이었다. 원거리에서 보이는 회절무늬인 Fraunhofer 회절무늬가 스크린과 슬릿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일정한 각도로 커지는 것이 이 현상과 공통점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측정한 실험값으로 무늬가 커지는 각도는 11.3˚이었고 단일슬릿으로 생각했을 때(격자사이의 간격이 컸으므로 회절격자로는 보기 힘들었다) a․sinθ=mλ에서 λ=600nm이고 θ=11.3이므로 m=1인 두 번째 보강간섭지점이라고 가정했을 때(보통의 회절에서 차수가 높은 보강간섭지점은 보이지 않는 것을 고려했음) 슬릿의 두께는 3µm정도 되어야하는데, 무늬유리의 격자는 대략 1mm정도이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격자의 일부분만이 슬릿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에 슬릿이 유리의 격자 전체라는 확신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가 있었는데 우리가 배운 일반적인 회절은 가운데서 m=0인 보강간섭 지점이 형성되지만 이 무늬는 원모양의 테두리가 가장 밝았다. 우리는 이것을 굴절 등의 이유로 원모양의 가장 밝은 선이 m=0인 차수의 간섭지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테두리 안쪽으로는 무늬가 존재했지만 바깥쪽은 무늬가 없었기 때문에 m>0인 무늬가 있는데 m<0인 무늬가 없다는 것의 대칭성 문제로 회절에 대한 논의는 문제점이 많았다.
파동광학으로의 접근이 어려웠던 우리는 기하광학으로 생각을 바꿔보았다. 사실 유리를 렌즈의 집합이라고 생각한다면 렌즈의 크기가 파장에 비해 굉장히 컸기 때문에 기하광학이 처음부터 타당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우선 올록볼록한 유리를 렌즈들의 집합으로 보고 모델을 세우고 ray tracing을 해서 나온 irradiance를 가지고 실제 측정한 무늬와 비교를 해보기로 했다.
여러 모델을 거친 후에 나온 유리의 형태는 다음과 같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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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drotti | Introduction to Optics 3/E | Pearson Educatio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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