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학] 남자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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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 남과 여
- 음양의 남과 여
- 붉은 여와 파란 남
- 파란 여와 붉은 남

3. 결론.

본문내용

우리의 머릿속에는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자리하고 있는 뿌리 깊은 고정관념이 있다. 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빨간색이라는 ‘성별 고유의 색’. 이것은 누구부터가 시작인지도 모르고 언제부터가 시작인지도 모르는, 생각조차 해 본 적 없는 사회적 관습이다. 어릴 적 부모님이 주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빨간 구두를 신고 자라서 나 역시 아이에게 고유의 색을 부여하는 순환의 고리이고 그것을 사람들은 당연하다고 믿는다. 이제는 색에 대한 차별이 없다고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반사적으로 남자는 파란색, 여자하면 빨간색을 떠올린다. 그것에 반(反)하고 다른 색으로 자신을 치장하는 사람을 보면 손가락질하며 그의 성품을 욕한다. 한색, 난색, 봄의 색, 겨울의 색. 이렇게 사람들은 색으로 무언가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것을 자신들에게까지 적용하는 것은 무언가 좀 아이러니하다. 대체 무슨 기준으로 이렇게 나뉘게 된 것일까.

<여러색이 섞여있지만 <붉은 색은 포인트일 뿐,
붉고 여성스러운 색감이 넓다> 도령복 역시 청색이 지배적이다>
* 음양의 남과 여 *

동양의 시각에서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다. 이것은 동양철학 또는 역학의 원리에서 유래된 것이며 음양의 이치였다. 음양의 원리로 보자면 양이란 뜨겁고, 가벼우며 밝고, 활발한 것이고, 음이란 차갑고, 무거우며, 어둡고, 조용한 것인데 양은 하늘과 남자, 음은 땅과 여자를 뜻한다. 양은 뭔가를 발산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자는 이에 따라 양이라 하고 음은 양과는 반대로 뭔가를 끌어들이는 성향을 가져서 여자는 이에 따라 정기를 끌어 모음으로 음이라 한다. 사람들은 으레 이 말을 남아선호사상의 보수적 성향을 나타내는 차별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오해고, 오히려 이 말은 음양의 조화, 남녀 간의 가장 이상적인 조화를 일컫는 말이다. 보수적인 문화 속에서 그 의미가 와전됐을 뿐이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나뉘는 이유를 음양으로 따지자면 남자는 하늘의 푸르름과 드높음의 상징인 파란색을 닮아야했고 여자는 땅의 적색을 닮아 빨간색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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