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느낀점을위주로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0.05.16 / 2019.12.24
- 5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5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추천 연관자료
- 하고 싶은 말
-
옛말에 이런 말이 있다. ‘시어머니 방에서 들으면 시어머니의 말이 옳고, 부엌에서 들으면 며느리 말이 옳다.’ 태백산맥에서는 좌익과 우익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필자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았다고 말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좌익을 표현할 때는 좌익의 입장에서 우익을 설명할 때는 우익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표현했을 뿐 객관적인 입장에서 이 글을 썼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 책을 읽고 난 모든 사람에게 조금 더 비판적 관점을 가지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책을 읽어야지만 편견에 치우치지 않고 올바른 필자의 뜻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조정래에 의하면, 그의 문학을 일군 지렛대는 '가난'과 '분단'이다. 초등학교 시절, 눈비 오면 머슴이 업고 오던 도련님들과 한 반에서 공부를 할 때 저절로 '저래선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 본문내용
-
옛말에 이런 말이 있다. ‘시어머니 방에서 들으면 시어머니의 말이 옳고, 부엌에서 들으면 며느리 말이 옳다.’ 태백산맥에서는 좌익과 우익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필자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았다고 말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좌익을 표현할 때는 좌익의 입장에서 우익을 설명할 때는 우익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표현했을 뿐 객관적인 입장에서 이 글을 썼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 책을 읽고 난 모든 사람에게 조금 더 비판적 관점을 가지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책을 읽어야지만 편견에 치우치지 않고 올바른 필자의 뜻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조정래에 의하면, 그의 문학을 일군 지렛대는 '가난'과 '분단'이다. 초등학교 시절, 눈비 오면 머슴이 업고 오던 도련님들과 한 반에서 공부를 할 때 저절로 '저래선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