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치료]인지치료의 기독교적 적용

적용 및 문제점1) 종교적인 문제발도르프 학교는 종교적 색채가 강하다고 느껴진다. 실제로 정신적인 면을 강조하고 일반적으로 범기독교적 관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적 절기 행사뿐 아니라 타종교의 절기들도 학교에서 즐긴다고 한다.2) 슈타이너의 정신과학적 인지학 이해의 어려움우리 사회와는 사회문화적 배경이 다르고 그 사회문화의 토양 속에서 나온 정신과학적 인지학의 이해 없이 발도르프 교육은 제대로 실현하고 어렵다.3) 한

적용된다면 이보다 좋은 일은 없지만 청소년들이 처한 현실에서 이는 잘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인터넷 활용에 관한 분명한 가르침이 교회 안에서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인터넷 역시 하나님께서 만드신 문화 공간의 하나인 것을 인지시키고 그 안에서 받아들여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해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닐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5) 설교나 성경공부 과정에서 인터넷을 활용해야 한다. 인터넷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이

이해와 교육, 김동일 이대식 신종호 공저, 학지사.공부를 못하는 것도 병이다 ‘학습장애’, 송종용 지음, 학지사.심리학의 기독교적 이해, Ronald L. 코테스키 박사 저 한기태 박사 역, 소망사.학습장애 학생들(11-15세)의 근심/걱정, 공격적 행동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김성자 저, 학위논문(석사) 기독교사회복지전공, 총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2004.

인지학이론과 발도르프 유치원의 구체적인 실천과 그 밑바탕에 깔려 있는 교육론을 살펴봄으로서 그 교육적 의미를 탐색하고 그것이 한국 유치원 교육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찾고자 한다.Ⅱ. 본 론1. 인지학적 치료교육의 기초1) 인지학적 패러다임인지학(人智學, Anthroposophy)은 그리스어 anthropo(인류)와 sophia(지혜)의 합성어이다. 인류의 지혜를 바탕으로 한 학문이란 뜻의 인지학은 오스트리아의 루돌프 슈타이너(1681-1925)에 의해 창시되었다. 인지학적

인지학적 매체 비판발도르프 학교 학부모들은 초등 교육 기간에도 전파 매체, 특히 텔레비전을 유아로부터 멀리해야 한다는 의무를 가진다. 유아 자신의 비판적인 판단 능력 및 가치 체계가 막 형성되려는 나이에 매체의 지속적인 조작으로 인해 유아들의 영혼적, 정신적 발전이 커다란 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그 어떤 기계보다 더 좋은 교육자이다. 따라서 사춘기 이전의 학생에게는 모든 지식이 사람에 의해, 즉 학생이 감정적인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