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치관과 우리학교가 추구하는 가치(건학정신)

학교사업을 위기에 놓이게 하고 있다. 내부의 위기는 다섯가지로 요약할수 있다. 첫째,기독교건학정신의 혼돈, 둘째, 평준화교육에 따른 기독교교육의 자율성, 셋째, 재정의 문제, 넷째, 학교구성원간의 갈등, 다섯째, 동문회의 세력형성과 압력이다. 기독교학교의 존재이유는 기독교정신의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일이다. 기독교학교의 배움은 자기희생의 사랑과 정의, 평등,균등한 힘의 배분인 상호 관계적인 윤리를 강조한다. 또하나 기독교학교의 존

가치가 학교 현장을 통하여 전달되고 계승되는가에 관심을 가진다. 둘째, 사회-현상학적 접근이다. 흔히 신교육사회학 방법이라고 부른다. 이는 기능적 방법론을 극복하여 클래스룸의 상호 작용과 사회적 만남을 강조한다. 셋째, 급진적 접근 방법이다. 경제, 사회, 문화적 재생산 사이의 관계성을 강조한다. 3) 문화적 정치로서의 교육: 교육학의 새로운 접근 방법으로 교육을 문화의 정치로 새롭게 접근하려는 방법이 나타나고 있다. 헨리 지루의 비판

학교형 기독교교육의 대안으로 나타났다. 파울로 프레이리는 삶의 현장과 해방교육에 있어서 가장 영향을 끼친 이론가이며 또한 실천교육자이다. 프레이리에 있어서 앎과 경험의 이론은 그가 이루는 교육철학의 중심으로 그는 인간의 앎의 모든 면을 강조한다. 즉 어떻게, 무엇을 알고 있는가? 라는 질문이다. 프레리이의 작품을 통해서 우리는 그가 왜 지식 혹은 비판적 의식을 강조하였는지 분석할 수 있다.프레이리는 앎의 의식적 통찰인 의견과 절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지금 현재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려면 먼저 전통적인, 지난 과거들을 돌아보아야 한다. 교육 또한 그렇다. 한국의 어제와 오늘은 유교주의 전통 식민지 제도, 군사독재 문화, 업적주의 가치관의 교육 안에 스며들었다. 책에서는 가족이야기를 통해 한국의 유교사상의 영향을 이야기 한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맥아담스 교수님은 인간은 모두 자기의 이야기를 하는 이야기꾼이다라고 표현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자신이

학교는 세상을 이끌 수 있는 리더를 양성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기독교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학부모들은 대학 진학을 위해 명문고에 가기를 바란다. 이것은 기독교 학교의 교육 기능이 뒤쳐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기독교 학교는 학생들의 신앙과 가치관을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무장시켜야 하며, 세상에서 말하는 실력 면에서도 뒤지지 않도록 가르쳐야 한다. 기독교 학교가 본래의 건학 정신을 회복시키고 세상에서도 교회에서도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