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가 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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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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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上代)시대
중고(中古)시대
중세(中世)시대
근세(近世)시대
근현대(近現代)시대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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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中世)시대
이 시기는 가마쿠라 막부 시대부터 에도 막부 시대 전까지(1192 ~ 1603년)를 의미한다. 이 시기 일본 운문문학의 특징은 무사계급 신장에 따른 귀족계급의 몰락에서 찾을 수 있다. 당시 무사계급이 대두되면서 더 나아가 지방사회․서민사회가 크게 성장한다. 이를 통해 운문문학도 귀족들이 주로 즐기던 와카에서 서민들이 쉽게 즐기는 렌가(連歌)로 변화하게 된다. 렌가는 두 명 이상의 복수의 사람들이 한 사람이 5․7․5, 다음 사림이 7․7, 그 다음 사람이 5․7․5하는 식으로 이어가는 형태를 말한다. 하지만 렌가는 규칙이 점점 복잡해져 일반 민중들이 읊기에 어려워지게 되고, 이에 따라 자유로운 형태와 해학적인 내용이 담긴 하이카이 렌가(俳諧蓮歌)가 유행하게 된다.
‘슬퍼하며 탄식한 꿈 꾼 후의 덧없음 꽃처럼 사람도 바람도 불지 않고 모두 져버려’ なげきし夢の跡のはかなち 花に人かぜも吹きあへず散りはてて
근세(近世)시대
이 시기는 에도 막부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 전까지(1603 ~ 1868년)를 의미한다. 이 시기는 죠닌(町人-서민)이 대두된 시기로써 중세에 나온 서민의 하이카이 렌가가 더욱 발전하게 된다. ‘둥근 달님에 나뭇가지 꽂으면 멋진 부채로구나’ 月に枝をさしたらばよき團扇かな
하지만 형식이 너무 자유로워지고, 내용이 지나치게 퇴폐적으로 변해가면서 하이카이 렌가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가 나오게 되는데 그 중심에 섰던 작가가 마쓰오 바쇼(松尾芭蕉, 1644 ~ 1694)이다. 그는 하이카이 렌가에서 첫 번째 구인 홋쿠의 5․7․5 구를 독립시키고, 계절을 표현하는 키고(季語)를 더해 정형화된 하이카이를 만든다. 이 하이카이는 정형화된 틀 속에 우아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담아냄으로써 일본 운문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러한 하이카이는 요사 부손(與謝蕪村, 1716 ~ 1783)과 고바야시 잇사(小林一茶, 1763 ~ 1872)를 통해 더욱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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