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다다와 초현실주의(1,2차 세계대전 동안의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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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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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프, 쟝 (ARP, Jean 1886~1966)
쿠르트 슈비터즈 Kurt Schwitters 1887-1948
초 현실 주의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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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로 미를 창조한 쿠르트 슈비터즈
무명사회에 대한 캐서린의 집념은 대단했다.
그녀는 뒤샹의 조언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뒤샹을 통해 브랑쿠시의 조각을 한 점 구입했으며, 경제 공황의 시기에서도 세 점을 더 구입하였다.
1930년대와 740년대의 공황은 전 세계 에 만연했지만 캐서린의 재정적 어려움은 크리 큰 편은 아니었다.
뒤샹은 1929년 봄 캐서린과 그녀의 친구 스코틀랜드인 미세스 태이어와 함께 한달 이상 스페인의 여러 곳을 두루 여행했다.
뒤샹은 새 양복을 입었는데 그것은 캐서린이 사준 것이었다.
뒤샹과 캐서린은 독일로 가서 하노버에 있는 쿠르트 슈비터즈를 방문하였다.
그의 집안은 쓰레기들로 가득차 있었는데 두 사람이 보고 놀랄 정도였다.
뒤샹과 동갑인 슈비터즈는 화가이자 조각가이며 시인으로 알려진 독일 다다의 선두자였다.
그는 입체주의 방법을 받아들여 콜라주 작품을 주로 제작했고 시를 콜라주 방법으로 쓰기도 했는데, 차라와 르통의 작시 방법과 견줄만했다.그는 시에서 동사를 명사로도 사용했는데, 그런 말장난은 뒤샹의 관심사 이기도 해서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에 관해 오랫동안 대화했다.슈비터즈는 1918년부터 버려진 물건들인 버스표, 담배껍질, 우표, 극장표, 잡지, 끈등을 사용하여 콜라주로 구성했는데, 그의 작품들은 보는 이에게 서정적이고 시적인 느낌을 주었다.그는 1919년에 <메르츠>를 창조했는데 제목은 우연히 발견된 것으로 상업편지에 써있던 상업은행Commerz bank 에서 가운데 글자 merz만 딴 것이었다.그는 닥치는 대로 수집한 종이들을 콜라주로 구성한 후 <메르츠 그림 merz picture>이라고 했다.그는 1923년부터 <메르츠 빌딩>을 건축하기 시작했는데 하노버에 있는 자신의 집을 버려진 물건들로 가득 채우는 것이었다.그의 집은 1943년에 연합군의 폭격에 의해 파괴 되고 사라졌지만 사진이 남아 있어 그가 성취하려고 한 것이 무엇인지 가늠케 한다.
그는 시인 친구가 쓰다 버린 연필도 주워다 집안에 장식했고, 장 아르프의 아내 소피가 사용하던 브래지어도 있었는데 뒤샹의 눈에는 분실품을 보관하는 창고처럼 보였다.1923년부터 1932년까지 슈비터즈는 [메르츠]란 제목으로 잡지를 간행하는 일에 전념했다.나치가 정권을 잡은 후 1937년 아돌프 히틀러는 현대 미술가들을 미치광이라면서 그들을 정신병원에 격리시켜야 한다는 말까지 서슴지 않았다.그는 문화상 궤벌스에게 명령하여 현대미술품들을 대부분 퇴폐한 미술품으로 분류하여 뮤지엄과 화랑에서 끌어내도록 했다.그때 슈비터즈의 많은 작품들이 퇴폐한 미술품들로 분류 되었으며. 그는 그해 노르웨이로 달아났다.독일이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면서 1940년에 노르웨이로 진군하자 슈비터즈는 런던던으로 가서 남은 인생을 그곳에 마쳤다.그는 런던의 앰블 사이드에서 뉴욕의 모마로부터 재정적 후원을 받아 <메르츠 빌딩>을 건축하기 시작했는데, 완성하지 못하고 1948년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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