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지구환경 위기와 생태적 기회`를 읽고...

환경위기와 생태적 기회 학기가 시작되고 벌써 세 번째 독후감이다. 매번 책을 펴서 읽을 때 마다 왜 이리도 어려운 것인지. 이 책은 읽으면서 조금은 지루함도 느껴진 것 같다.이 책은 현재 우리가 사는 지구환경의 심각성을 깨닫고,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환경” 이라는 단어에 좀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예전에는 환경이라는 단어는 그냥 우리가 사는 주위, 자연정도였다. 난 지금까지 환경 오염, 환경 파괴 이런 얘기를 자

를 주고 있다. 끝이 없는 인간의 욕망으로 인해 스스로의 무덤을 파는 꼴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우리의 미래는 어두운 것 만은 아니라고 확신한다.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영리하다는 말이다. 우리는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 능력이 있다. 인류는 쉽게 멸종하지 않을 것이다.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모두 환경 문제에 눈을 뜨고 자연과 하나되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게 될 날이 머지 않을 것이다. 이번독후감도 시험기간이

지구환경 위기와 생태적 기회를 읽고교양시간은 이제 거의 독후감 제출시간으로 인식될 만큼 벌써 3번째 독후감을 이렇게 쓰고 있다. “지구환경 위기와 생태적 기회” 제목 자체가 이전에 책들과 달리 상당한 시사적인 문제 같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것도 같다. 지구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고 그 곳에 위기가 생긴다는 것은 우리의 삶까지도 위기에 도달할 수 있다는 말이랑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더 더욱 관심 있게 읽어볼 만한 책인 듯 했

지구환경 위기와 생태적 기회를 읽고.중간고사를 치르자 마자 친구들에게서 또다시 교양세미나 독후감을 써야한다는 말을 듣고는 부랴부랴 이 책을 폈다. 이 책의 저자인 김종원씨의 지구환경 위기와 생태적 기회라는 책은 책 중간중간에 많은 자료와 그림 설명이 있어 그리 어려워보이지는 않았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쉽지많은 않았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이루워져있는데, 각 장에서도 또다시 몇부분으로 나뉘어져있다. 먼저 1장 지구환경 문제

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도 덧붙여져 있었다. 계속 심각해지는 산성비와 온실효과, 그리고 급격한 온도상승률 즉 기온이상 현상 등은 앞으로 계속 걱정 거리중의 하나이다. 나는 이쯤 책을 읽고 난 후 머릿속에 정리를 해보았다. 너무도 심각한 지구환경 문제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듯 하였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인간들이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을 아끼지 않고 해야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와 함께 더불어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