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형사립고 찬반-신문기사활용(4개신문사종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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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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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 론
1. 주제선정이유

Ⅱ 본론
2. 언론사들 입장정리
3. 언론사들 입장과 그 근거비교
4. 동일한 자료에 대한 상이보도
5. 토론결과 및 합의내용, 견해차이

Ⅲ 결론
6. 과제를 하면서 느낀점
7. 참고자료

본문내용
본문내용
3. 언론사들 입장과 그 근거 비교

1) 조선일보 (찬성6 중도4 반대0)

<조선일보>에서는, ‘자사고’에 대한 직접적인 입장표명이 강했던 기사들은 대부분 이명박 정권이 ‘자사고’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우기 전이었던 2006년도 기사들이 많았다. 일단 이 신문사는 보수적인 성향이 짙은 신문사여서 그런지 다소 ‘자사고’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이었다. 무엇보다 시기적으로 기사내용에 대해 차이가 있었다. 2006년도 기사에서는 정권에서 주장하는 양극화론으로 인해 ‘자사고’유치가 어려웠던 실정을 비난하면서 ‘자사고’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부각시키는 면이 많았고, ‘자사고’유치에 힘을 기울이려는 MB정부가 나서고 난 이후부터는 단순 보도식의 기사 등 소극적인 성격의 기사가 많았다.

<자립형사립고 운동장에서 바라본 사립학교법 (2005. 12. 13)>
……… 자립형 사립고의 설립자,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의욕과 기대에 찬물을 끼얹어버린 것이 2008년부터 실시한다는 새로운 內申내신 방침이다. 현대청운고 3학년의 경우 올 3월 전국 모의고사에서 인문계 64명 중에서 56명(88%)이 1등급을 받았다. 하지만 그 56명 가운데 바뀌는 대학입시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은 3명뿐이다. 현대청운고 1학년생 중 지금까지 17명이, 상산고 1학년생 31명이 다른 학교로 전학간 것은 그런 불이익을 피해서다. 교육부 자문기구인 ‘자립형사립고 제도협의회’는 최근 자립형 사립고의 확대를 보류하자는 건의를 했다. 그리고 국회는 일부의 사학에 비리가 있다며 사립학교법을 통과시켰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이뤄진 이 두 가지 조치만큼 오늘의 대한민국 교육철학을 대변하는 것은 없다. 앞서가는 사람의 다리를 잡아끌어 ‘균형’을 맞추고 높이 솟아올라보겠다는 사람의 의지를 내리눌러 ‘평등사회’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정권은 그것이 ‘무의미한 균형’이고 ‘共滅공멸의 평등’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아니 알면서도 일부러 모른 채 눈을 감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 기사는 ‘수학의 정석’의 저자인 홍성대씨가 재단 이사장으로 있는 상산고의 사례로 시작한다. 홍 이사장은 사학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후 학교를 세운 것을 후회한다고 했다. 정부와 여당이 내세운 사학법 개정 이유는 사학의 비리와 부패를 견제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기사에 따르면 이러한 비리사학은 극 소수였고, 이사장이 학교에 투자한 돈은 수백억에 달한다는 보도내용으로 전개되었다. 기사에서 알 수 있듯이 ‘자사고’에서 바라보는 사학법은 ‘평등’을 추구하고자 한다지만 결국 사학발전의 발목을 잡는 거짓 평등법이라는 것이다. 즉, 2005-2006년도 시기의 기사들은 ‘자사고’의 입장에서 ‘자사고’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비관적으로 나타내는 기사들이 많았다. 이를 통해, 이 신문사는 어느 정도 ‘자사고’에 대해 찬성입장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었다.
비슷한 시기의 기사를 하나 더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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