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당송산문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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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2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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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월달이 접어들고..벌써 4번째 독후감인 당송산문선을 쓸 차례가 왔다. 정말 시간이 너무 잘가는 것 같다. 2월말에 오리엔테이션과 입학식이 어끄제같은데 벌써 1학기 중반부에 들었다는 것이 너무 놀랍다. 벌써 5월 중순에도 가까워지고..이때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불과 2달사이에 말이다. 어쨌든 서두는 여기까지 하고..이제 당송산문선의 독후감을 써보자.
우선 나는 당송산문선 중에서도 구양수의 ‘취옹정기’ 가 기억에 제일 남은 것 같다. 왜냐하면 취옹정기를 읽으면서 작자가 세상살이나 정치의 실의에 실망하여 세상을 살아가는것에 인상을 강하게 받은 것 같다.
이글은 산간의 아침저녁과 사계절의 천태만상 변화하는 경치를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는가 하면, 산행하며 태수의 잔치에 참여하여 한껏 술 취하고 노는 유람객들의 즐거움과 산 속에 사는 짐승이나 새들의 즐거움이 있고, 놀러온 백성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고을 태수의 여민동락이 있다. 그리고 국가의 안위와 백성들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정치개혁에 가담해 온 작자로서 중년의 나이에 지방관으로 좌천되어 적지 않은 심적 부담을 젊어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쟁에서 밀려난 실의와 시름을 백성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승화시켜 애민사상을 몸소 실천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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