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학개론] 그리스도인과윤리

기독교 공동체의 규범서인 본 문헌에도 중요한 윤리적 요소로 제시되고 있다. 네 번째 특성은 개인의 성결을 들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교도의 방탕한 생활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성결한 삶을 살아가야 할 의무가 부가 되었다. 이러한 초기 기독교 윤리는 도덕주의와 금욕주의 경향이 온건하지만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 W. 비치, H.R 니버, 김중기 역, 「기독교윤리학」, (서울: 대한기독교출판사, 1985) p.52-55이러한 문서를 통하여 당시 교

그리스도인의 성장』(Becoming Adult, Becoming Christian)에는 영화와 소설이 예시로 사용되기도 했다.또한 나의 연구에 영향을 준 삶의 경험들과 도전들이 있다. 1980년 40세 나이에 일류 종합대학의 신학대학 학장으로 오라는 제의를 거절했다. 제안받은 일을 거절하고 선택을 감행하는 결정을 하기 위한 노력은 자아와 직업이나 일보다 더 깊은 의미에서 소명 그리고 나의 삶에서의 중요한 관계에 관한 질문들을 갖게 하였다. 내가 책임을 맡고 있는 연구의 한

기독교 윤리학자들 가운데는 이성간에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그리스도인으로 활동한는 것처럼, 동성애자들 역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들은 한 개인의 성적 취향을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결정적인 요소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동성애에 관한 바울의 주장) 로마서 1:16-32. 을 논함에 있어서 바렛(David Bartlett)은 바울의 주요 논점이 아무도 자신

그리스도인은 정체성과 가치관을 잃고 문화적, 윤리적, 종교적 혼돈과 부패 속에서 공동체와 상관없는 쾌락주의적이고 이기적인 삶 속에서 안주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영적으로 무기력해진 현대교회는 진리를 가지고도 세계관과 문화의 혼돈 상황에 별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영적 위기, 교회의 위기, 기독교교육의 위기라고 볼 수 있으며 이대로 방치된다면 21세기 지구촌에 닥칠지도 모르는 모든 위기의 근원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써 마땅히 이 현실적 문제 앞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며 참 된 길이 무엇인지 제시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 참고문헌1. 1차 자료- 금장태. 『한국 유교의 이해』. 서울: 민족문화사, 1989.- 김교빈, 이현구 지음. 『동양철학 에세이』. 서울: 동녘 출판사, 1993.- 김은수. 『비교 종교학 개론』. 서울: 대한 기독교 서회, 2006.- 류기종.『기독교와 동양사상』. 서울: 황소와 소나무, 2003.- 류무상.『성서적 입장에서 본 유교, 불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