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과 지혜 손자병법

손자병법에 빠지다』, 은행나무, 2011유기현 ,『불패의법칙』, 21세기북스,2004* 13편 중에서의 대표적인 사상① 승전후구전(勝戰後求戰) 사상‘먼저 승리한 다음 싸운다’는 사상이다. 손무는 전쟁의 승부는 교전 쌍방의 실력대결에서 결정날 뿐 아니라 전쟁을 정확하게 이끌었느냐 여부에서도 결정 난다고 보았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무릇 싸우지 않고 묘산(廟算)하여 이기는 사람이 승리할 공산이 크다. 싸우지 않고 묘산에서 이기지 못하면 승

사상 간첩을 사용해 적정을 아는 일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으므로, 최상의 지혜를 갖추지 않으면 이를 쓸 수 없으니 최하책으로여겨야 한다”2. 손자 용병법의 토대가 되는 중요한 편- 손자 용병법의 핵심인 ‘지피지기’는 적을 알기 위해 간첩을 사용하는 것과 관련- 송나라의 매림, “편은 승리를 이루어 내는 제 1의 묘법이다. 그러므로 손자는 13편을 지으면서 이 편으로 결론을 삼았다.” * 간첩에 의한 정보획득과 더불어 좀 더 포괄적

사상 간첩을 사용해 적정을 아는 일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으므로, 최상의 지혜를 갖추지 않으면 이를 쓸 수 없으니 최하책으로여겨야 한다”2. 손자 용병법의 토대가 되는 중요한 편- 손자 용병법의 핵심인 ‘지피지기’는 적을 알기 위해 간첩을 사용하는 것과 관련- 송나라의 매림, “편은 승리를 이루어 내는 제 1의 묘법이다. 그러므로 손자는 13편을 지으면서 이 편으로 결론을 삼았다.” * 간첩에 의한 정보획득과 더불어 좀 더 포괄적

손자병법이 비록 병서라고 하지만 국부론보다도 더 훨씬 먼저 나온 책으로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경영에 대한 기본적인 자세에서부터 전략, 경영자로서의 자질, 인사관리 등에 관한 경영전반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경영학을 배우는 경영학도로서 그리고 장래에 기업을 경영하고자 하는 미래 기업인으로서 손자병법이 일러준 지혜를 밑바탕으로 매사에 심오한 사고와 정확한 판단, 그리고 과감한 실천을 통해 발전된 기업을 이

손자병법 -용간편삼군에서 가장 믿어야 하고 가장 후한 상을 내려야 할 대상은 첩자다. 또 가장 은밀한 기밀을 부여받은 것도 첩자다. 사람을 알아보는 뛰어난 지혜가 있는 자가 아니면 첩자를 활용할 수 없다. 인의를 겸비해서 사람을 진심으로 복종하도록 만들 수 있는 자가 아니면 첩자를 부릴 수 없으며, 미세한 곳까지 살필 줄 아는 명철한 판단을 가진 자가 아니면 첩보의 진실을 분간할 수 없다. 미료하고도 미묘한 것이 첩보활동이다. 첩자와 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