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 한국의 전통적 건강증진을 위한 관리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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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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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약
2. 회사 소개
3. 서비스 소개
4. 시장분석
5. 서비스 및 운영 계획
6. 마케팅 계획
7. 재무 계획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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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현황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2008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산업 팀의 연구에 의하면 전국의 성인남녀(만20세~69세) 2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약 65%정도가 이미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중 89%가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위 조사에서는 ‘건강서비스’에 대해 금연, 절주, 식이, 운동 등 생활습관을 개선해 스스로 건강을 증진하도록 평가, 교육, 상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정의하고 있다.
건강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 중 이용하고 있는 건강서비스 기관으로는 ‘병의원’이란 대답이 86.1%(복수응답가능)에 달했고, '헬스클럽 등 건강유지시설'(21.7%), '보건소 등 공공보건기관'(10.5%), 건강관리회사(2.2%) 등이 뒤를 이었다.
건강 서비스의 종류에 대해서는 ‘건강검진 등을 포함한 건강상태평가’ 가 83.4%(복수응답가능)로 가장 많았으며, 헬스클럽 등을 이용한 운동지도가 26%로 뒤를 이었다. 그에 비해, 영양 상담이나 생활습관 개선 등의 서비스 이용률은 아직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서비스의 내용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는 약 58%가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진단, 평가해 주는 것’이라고 응답했고, ‘영양 지도, 운동 지도 등 스스로 개선하게 하는 것’(25%)가 뒤를 이었다.
소비자 분석
한(瀚)의 주요 고객층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중류층 이상의 가정으로, 자신 또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투자할 여유와 의향이 있는 사람들이 타깃 소비자층이다. 그 중에서도 주부나 직장인 또는 노년층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노년층 의 소비자들이 주요 고객이다.
주부
주부들의 경우 평소에 다이어트 등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앞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연구에 따르면, 남성(65.4%)보다 여성(71.1%)이 건강관련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또한, 기존에 있는 에어로빅 등을 이용하는 것도 대부분 주부들이 많다. 한(瀚)에서는 20대 후반부터 50대까지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출산 후 체중조절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에 맞추어 프로그램 운영을 해 나갈 계획이다.
참고자료 (CJ 온마트 조사자료)
성인 65% ‘뱃살’ 고민
CJ제일제당 통합브랜드사이트 CJ온마트(www.cjonmart.net)에서 최근 20~30대 회원 449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 여름 다이어트 계획이 있나’라는 질문에 95%인 4267명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가장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끼는 신체 부위는 ‘복부(뱃살)’이 65%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허벅지’가 16%, 팔뚝과 옆구리가 각각 5%, 4%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이어트 방법은 과거처럼 무작정 굶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해 요요 현상이나 근육손상 등 오히려 몸에 해가 되는 다이어트 보다는 체계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경우가 많았다.
“어떤 종류의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운동과 식이요법, 다이어트 제품 섭취를 모두 병행하겠다’는 응답이 31%로 1위를 차지했다. ‘운동만으로 다이어트를 하겠다’가 24%,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가 22%로 뒤를 이었다. 최근 다이어트의 핫 이슈로 떠오른 지방흡입, 성형 다이어트 등 수술적인 방법을 택한 응답자는 0.3%에 불과했다.
날씬한 몸매를 위해서라면 비용 또한 아끼지 않겠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응답자의 84%가 ‘다이어트를 위해 비용을 쓸 계획이다’고 밝혔고, 비용은 ‘7만~10만원’이 25%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10만~15만원’이 14%, ‘5만~7만원’ 13%로 상위권에 올랐다. 체중감량 목표에 대한 질문에 ‘3~5㎏’라는 응답이 33%로 가장 많았고, ‘5~7㎏’(23%), ‘2~3㎏’(14%), ‘7~10㎏’(13%) 등이었다.
직장인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에서 남성 건강검진수검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30대와 40대 남성의 비만 질환 의심 비율이 41.3%와 41.2%로 각각 1,2 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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