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사회학] TV 프로그램의 무속, 무속인에 대한 시청자 반응과 한국사회의 종교다원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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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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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사회에 있어 종교 다원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2. 종교와 문화
3. 종교로서의 무속 혹은 무교
4. 무교와 무속인을 다룬 한 TV 프로그램
1) 프로그램의 내용
2) 방송후의 논란
3) 종교 다원성이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수용되고 있는가?
5. 무교가 처한 현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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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교로서의 무속 혹은 무교
무속 혹은 무교는 종교인가?
조성윤은 무속인을 가리키는 용어는 무당 말고도 미신업자 점쟁이, 만신(萬神), 심방, 무속인등 여러 가지이다. 이 가운데 최근에는 무속인이라는 용어를 많이 쓴다. 하지만 무속은 일본인 학자들이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점 말고도 대중들의 신앙행위를 종교현상이 아닌 사라져 가는 민속으로 파악하는 적당치 못한 용어이다. 때문에 무속이라는 용어대신 무교라고 부르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무당을 오늘날까지 여전히 대중들의 심성 속에 깊이 뿌리 내린 채, 확산 종교의 형태을 취하고 있는 무교의 성직자 또는 종교 전문직 종사자라는 뜻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무속인이 행하는 제의 형식이나 법리, 그리고 무속을 찾는 사람에게 안위와 평안을 준다는 점에서 기성종교가 갖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내용적이나 형식적으로 종교의 모습을 갖춘 무교, 특히 성직자나 종교 전문직 종사자라고 할 수 있는 무속인에 대한 인식과 무속 혹은 무교에 대한 인식은 어떨까?
4. 무교와 무속인을 다룬 한 TV 프로그램
최근 한 공중파 TV매체에서 무속인에 대한 프로그램이 방송 되었다. 그 후의 결과는 폭발적이다 못해 충격적이였다. 오죽했으면 그 프로그램에 대한 인터넷 홈페이지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 되었다. 그것도 4부작으로 제자된 프로그램이 방송을 다 마치기도 전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된 것이다. 그런 결과를 가져온 논의 초점은 무엇일까?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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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진홍, 『종교문화의 이해』, 청년사, 1995.
2. 에밀 뒤르켐, 『종교생활의 원초적 형태』, 민영사
3. 조성윤,「산업사회의 무당」,『전통과 현대』제6호, 전통과 현대사, 1998년 가을호.
4. 조성윤 외, 『제주지역 민간신앙의 구조와 변용』, 백산서당, 2003.
5. www.kbs.co.kr (인간극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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